내가 잘 먹고 잘 산지가 최근이라...고민중인데
1일전
·
조회 117
근 10년을 궁핍하게 살다가 최근에 잘 되서, 이제야 사람다운 생활을 하는 중이야
원래 친했던 사람들이랑 연락이 거의 끊겼었는데, 이제 베풀정도가 되니깐,
사람들한테 받았던 신세같은 것도 갚고 싶더라구
결혼식부터 소소한것들까지 움직일때마다 돈이 드니깐 사람이 쪼잔하게 연락조차 피하게 됨
이제야 베풀정도의 돈은 벌었는데, 내 과거 인연들에게 연락할지 말지 너무 고민중이야.
니가 상대방이라면 이런 친구를 어떻게 생각함?
댓글
명예로운 유헌
1일전
만나서 솔직히 얘기하면 나는 이해할거같음
관통한 길목
1일전
이해함
줄건주는 고패
1일전
사유가 있는거니까 그냥 반가울듯
효자 진용
1일전
뭐 그냥 가볍게 연락하면 괜찮지 않을까
부유한 상조
1일전
ㄱㄱ
😎일상(익명) 전체글
열받게 와그라니 언제는 제 발 해달라며
4
나이 서른 넘었는데 명품 하나는 있어야지
10
요즘 동네에 물이 뿌려져 있던데
1
손아섭이 한화 갔네
나도 도파민이 샘솟을 때가 있었는데
4
헉 침하하 스태프가 내글에 댓글을 달았다!
6
진격거 폰케이스나 에어팟 케이스도 정품 잇나요?
바르셀로나랑 서울 축구보는데
1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1
와 “님아” 밈 원본이라는데 매콤하네...
7
콩이랑 귀리가 좋긴한 듯
4
갑자기 함부로라는 단어에 게슈탈트 붕괴 옴
5
손아섭 이적!!!
미치겠네 왜 9시만 되면 졸리냐 공부하고 자야되는데
한달식비 얼마씀?
2
침하하 하면 도파민 도는것
7
진격의 거인 조리용 식칼
3
모태솔로 뭐시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2
트리거 김남길 총기 전문가라매ㅋㅋㅋㅋㅋ
3
선생님이 밥사주신다고 하는데 머 사달라고하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