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우울한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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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전
·
조회 183
1.6키로로 태어나서 니큐에 있는데
진짜 사진 보면 마음 미어터집니다.
제일 작은 기저귀도 한참이 남는 거 보면
진짜 제 목숨 다 주고
쑥쑥이랑 우리 와이프 건강만 하면
당장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하 진짜 눈물 잘 안나는데 쑥쑥이랑 와이프 보면
미어터져요 그래도 참 기특한 게
수액 잘 맞고 똥도 잘 싸네요!!
그리고 힘운 있는지 ㅋㅋㅋ
혈관에 꽂아 놓은 거 다 쥐어 뜯어요 ㅋㅋㅋㅋ
별 게 다 기특합니다.
한 번 안아보고 싶네요 눈으로만 봤는데
오늘까지만 우는 소리 하고 그만 할게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댓글
효자 채중
22시간전
쑥쑥이 건강하게 커서 떼쓰고 울고 웃고 잘하길 바라봅니다!! 엄마 아빠 화이팅!!!!!!
호들갑떠는 공경
21시간전
너무 고맙습니다 하 내일 일 하려면 또 자야죠 할 일 해야지!!!
그릇이작은 호반
22시간전
!!! 아유 다 건강해질겁니다 힘내라 힘 !!!!
호들갑떠는 공경
21시간전
감사합니다!!!
상여자인 장선
21시간전
쑥쑥아 빨리 건강해져서 호들갑떠는 아빠 괴롭혀줘야 한다~
호들갑떠는 공경
21시간전
아빠가 진짜 하루에 3시간만 자도 좋으니까 ㅋㅋㅋㅋ 괴롭힐 만큼 건강만 해라 아빠가 살아 있으려면 3시간은 자야될 것 같다
상여자인 장선
21시간전
건강할거에요! 저도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 들어가고 엄마아빠 속 많이 썩였다고 했는데 지금 몸무게 3자릿수의 거구랍니다 허허
@호들갑떠는 공경
호들갑떠는 공경
21시간전
ㅋㅋㅋㅋ 아휴 힘이 되네요 ㅋㅋㅋㅋ 저도 제가 180 조금 안되고 100키로 정도 나가서 잘 버텨서 성장기 오면 쑥쑥 클 거라고 기대합니다
@상여자인 장선
충직한 손침
21시간전
쑥쑥아 얼른 건강하게 쑥쑥 자라야지!
호들갑떠는 공경
21시간전
쑤욱쑥쑥~~ 자라자
변덕스러운 주거
21시간전
응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호들갑떠는 공경
21시간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힘이 됩니다
그릇이큰 설교
21시간전
응원해 공경아
진짜 멋진 사나이구나
시뻘게진 염행
21시간전
저두 2.1?2.2? 인가로 태어났는데 아주아주 멀쩡하게 살고있답니다 걱정마셔요 쑥쑥이 잘클겁니다 아자아자
상남자인 유파
21시간전
뭐가 미안해요!!!
최근에 저희 엄마가 아프단 소식을 듣고
같이 병원에 검사 받으러 다니는 중이라 이런 글만
봐도 울렁울컥 하네요 다 잘될거예요 분명
가족분들 전부 몸 마음 건강하시길
효자 우미
21시간전
무슨 우울한 얘기? 내가 볼 땐 그냥 미래가 창창한 아이의 씩씩한 부모 얘기인데?
활기찬 구성
20시간전
잘될겅미!
초조한 하후함
20시간전
신기하게도 제 주변 저체중 아기였다던 사람들은 다 잔병 치례 없이 남들보다 건강하게 자라더라구요
쑥쑥이도 수액 잘맞고 똥도 잘싸는거 보니 금방 체중 늘고 아주 튼튼하게 잘 자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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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이적!!!
미치겠네 왜 9시만 되면 졸리냐 공부하고 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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