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아픔이 개그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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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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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4
상대방과 일면식도 없고 아픔에 대해 개그로 승화시켜도 된다고 말한적도 없을텐데.
조롱과 개그는 엄연히 다르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
댓글
매력적인 순표
2일전
너 오늘 나랑 같은걸 느낀거같아
하남자인 안량
2일전
어디서 뭐 있었음?
매력적인 순표
2일전
난 그냥 모쏠프로에서 한 대사 그사람은 진심이었을수도 있는데
애들이 조롱하고 조리돌림하는거 좀 너무하다고 느낌
오글거릴순 있어도 남의 감정을 그런식으로 조롱하는건 좀 아닌거같아..
@하남자인 안량
안피곤한 성만
2일전
난 개그채널 보고 씀
@하남자인 안량
하남자인 안량
2일전
ㅇㅎ.. 뭐 우리나라 사람들은 쿨해보이는 것에 집착하고 그에 미치지 못하는 건 찐이라고 조롱해왔었기에.. 진지충 말 생긴 것부터가 별로였음 그리고 요즘엔 더 심한듯
@매력적인 순표
관통한 왕융
2일전
공감
안피곤한 성만
2일전

초조한 사송
2일전
본인이 하는건 괜찮지. 소위 말해 자학개그.
아니면 진짜 친한 친구가 오히려 위로의 느낌, 별거 아니야 웃어넘겨 하는 그런거. 당사자도 이해하고 받아주는, 타블로 투컷 같은 느낌.
그런거 외에는 다 그냥 조롱일 뿐임.
안피곤한 성만
2일전
따봉추..
초조한 정충
2일전
뭐였는데?
안피곤한 성만
2일전
그냥 주펄 아들 관련인데
내가 펄떡이여서 좀 예민하게 받아들인거 같음
초조한 정충
2일전
아 그건 이미 사회적 문제로 넘어가서 어렵다.. snl 같은데선 아무거나 다 다루는지라
@안피곤한 성만
하남자인 안량
2일전
주펄 아들 관련을
다른 곳에서 다뤘음..?
@안피곤한 성만
안피곤한 성만
2일전
그 재판에서 다룬 사건은 아니었어
@초조한 정충
상여자인 영호우
2일전
대가리 쪼개놔야 하는데
뇌절하는 감례
2일전
쩌는 스탠드업 코미디 보면 조롱인줄 알았는데
사회에 대한 차가운 일침인 경우가 많아서
깜짝깜짝 놀랄때도 많음
분노한 저곡
2일전
내가 조롱이라 느낀 걸 누군기는 풍자라고 하니까
그 자체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나는 불편하다가 맞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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