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따돌림당하는 꿈을.. 꿧읍니다

일상

변덕스러운 응정

18시간전

이유는

“드래곤 타고 날기”를 잘 못 했기 때문임니다

그래서 꿈에서 너무 슬펐는데 아직 마음이 아픔 (찐)

크흡

건강한 장상

17시간전

나는 학교 체육대회하는데 같이 놀 친구가 없어서 그냥 집에 갈까 하고 고민하는 꿈 꿈...

변덕스러운 응정 글쓴이

17시간전

마음아팠겠다...

울면죽여버리는 우사

17시간전

난 그래서 학교 행사때 항상 조퇴했었음…

분노한 국의

17시간전

용들이 꿈에 나온거야? 스펙타클하구나

변덕스러운 응정 글쓴이

17시간전

마법학교같은 곳이었어

명예로운 진규

17시간전

옛날 옛적 드래곤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는 하늘을 나는 드래곤으로

융성한 섬나라 '침하하국'이 있었더랬죠.

사람들은 비룡으로 농사를 짓고 물건을 나르고

전쟁을 치뤘습니다.

이렇게 침하하국은 비룡의 힘으로 날이 갈 수록 번영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이런 번성하고 행복한 나라에 슬피울던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변덕스러운 응정' 응정은 침하하 국에서 유일하게 비룡을 다루지 못하는 소년이었습니다.'

"ㅋㅋ 비룡도 못다루는 빙신~"

"피가 미천한 집안이라 비룡도 못다뤄!"

수많은 따돌림과 괴롭힘에도 소년은 혼자가 아니였습니다.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날지 못하는 용 [깨-팔]"이 함께였죠.

명예로운 진규

17시간전

께팔은 날개가 없어서 그런지 달리기에서는 뛰어난 힘을 자랑했습니다.

그 둘은 함께 노닐며 비룡들은 가보지 못하는

숨겨진 동굴이라던가 계곡을 돌아다니며 함께 지냈습니다.

어느날 옆나라 차도르 국에서 퍼뜨린 비룡역병이 돌았습니다.

비룡들이 하늘을 날 수 없게 된 틈을타 차도르짜무봉 2세는 기습을 강행했습니다.

옆나라에 급히 원조를 요청해야했지만 그 서신을 전달할 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응정은 고민 중인 마을사람들 사이에서 나타나며 크게 외쳤습니다.

"저와 깨팔이가 전달할 수 있어요!"

"깨팔이는 비록 날개는 없지만 달릴 수 있어요!"

마을 사람들은 미덥지 못한 얼굴로 어쩔 수 없이 서신을 응정이에게 줬답니다.

응정은 깨팔과 해안가까지 힘차게 달렸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섬 외곽까지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나라가 섬나라였기 때문에 서신을 전하려면 바다를 건너야했습니다.

깨팔이는 자신감에 찬 눈빛으로 바다를 건너려 첫발을 내디뎠지만. 수영을 할줄 몰라서 물에 빠졌습니다.

서신은 전달하지 못하고 침하하국은 멸망했답니다~

변덕스러운 응정 글쓴이

17시간전

와장창엔딩... 그래도 멋진 소설 고맙다 진규야~~

@명예로운 진규

명예로운 진규

17시간전

그래도 난 널 응원해 응정아~

미천한 피도 할 수 있어~~

@변덕스러운 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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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왜 자꾸 아파트 화단에서 노가리 까는거임

내가 잘 먹고 잘 산지가 최근이라...고민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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