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무니 진짜 독하심..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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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
이 더위에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안트심..
몇년동안 기숙사 생활 하다가 본가로 내려왔는데, 지난 여름에 이런 모습에 화가나서 에어컨 까지 설치했는데 아이스 팩으로 버티시면서 끝까지 이악물고 안트시는거 보고 이제 감탄까지 나옴..
어무니나 나나 교대 근무라 집보다 직장에 있을 때가 많은데 쉬는 날 겹치는 날마다 에어컨 못틀게 하니깐 진짜 속만 부글부글 끓는게 아니라 육신도 부글거려서 미치겠음..
이번 4일간 휴일인데 첫 날 이제야 지났는데 우짜면 좋냐..
댓글
활기찬 정봉
2일전
걍 현금 딱 내밀고 내 돈 내고 튼다고 하는게 편함
호들갑떠는 척기
2일전
내 대출로 산 내집이고 전기세 가스비 다 내가 내고 어머니는 달마다 나한테 생활비 주시는데, 거실은 거의 어머니의 독립된 공간이라 숨이 턱턱 막힘
활기찬 정봉
2일전
본인이 그냥 그러는건 쩔수없네..
난 또 같이 있는데 못 틀게 하는줄
@호들갑떠는 척기
상여자인 왕위
2일전
그냥 틀면 바로 끄시려나
호들갑떠는 척기
2일전
틀면 또 한동안 가만히 계시다가 화장실 다녀오거나 방에 들어갔다오면 끄고 창문 여시니깐 답답해 미칠지경이야ㅋㅋ 왜이리 아끼시는건지..
상여자인 왕위
2일전
내가 아는 집이랑 상황이 비슷해서 나도 심란하네... 근데 자꾸 틀어대면 결국은 좀 내려놓지 않으시려나
@호들갑떠는 척기
호들갑떠는 척기
2일전
그런가? 사실 배달음식 시켜 먹을 때도 약간 이러셨는데, 엄마나 나나 나가서 일하느라 집에서 밥할사람이 없는데 뭘먹으라고 라면서 투덜 대니깐 뭐라 하시는 주기가 줄어들었는데, 에어컨도 그러실거같네. 조언 고마워
@상여자인 왕위
행복한 사광
2일전
엄마 제에발... 나주거욧... 해봐
호들갑떠는 척기
2일전
해봐야것다
피곤한 필유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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