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고민입니다.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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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
아싸 성형이 있어서 밖보다 집이 더 좋아요. 친구들과 약속은 일년에 4~5번 정도 있고요..(많이 없는 편이긴 하죠..) 평소에는 운동 학교 집 입니다. 심지어 친구들과 연락도 잘 안해요. 느닷없이 연락을 잘 못하겠어요. 그래서 가끔 그 친구에게 경사가 있을 때 선물을 보낼 겸 연락을 한답니다. 연락을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 지도 잘 모르겠고 그런게 좀 피곤해요.. 지금은 이런게 편합니다만 미래에 어떻게 될 지가 너무 뻔하니까요. 이런 식으로 산다면 아마 미래엔 주변 사람이 아예 없어지지 않을까요.
댓글
뇌절하는 고패
2시간전
우짜겠어요 본인 기질이 그런데
소심한 국영
2시간전
일년에 4 5번이면 많은디
호들갑떠는 오의
2시간전
온라인이 원래 오프라인보다 배는 힘들어
뇌절하는 서영
2시간전
그래서 다들 결혼 하던데요
뇌절하는 서영
2시간전
어차피 다들 결혼하면 서로 알아서 줄어듦
상남자인 곽상
2시간전
주변 친구들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어떻게든 연락을 이어가는 게 인간관계라고 느끼는 친구들이 다수라면 아무래도 친구가 많이 줄어들 것이고요. 성향이 님이랑 비슷해서 적당히 잊을 만하면 연락해도 무방하다 싶은 친구들이라면 서로의 적당한 거리감 유지하면서도 오래 갈 거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제가 경험한 바로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딱히 할 말 없더라도 연락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주변에 사람이 별로 안 남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귀찮음도 많고 인간관계 빡빡한 걸 안 좋아해서 연락 자주 안 하는 편이었는데 좀 심각성을 느낀 경험이 수차례 있네요
변덕스러운 비의
2시간전
그냥 살던댜로 살아용~ 성인이면 요즘은 그냥 살던댜로 살아도 문제없어요
우직한 구연
2시간전
너무 걱정마라 필요하면 니가 또 움직일 거야
니 삶 잘 살면 사람들은 알아서 붙게 되어 있다
오히려 사람들 너무 좋아해서 니 삶 막 살면 더 외로워진다
일단은 니가 너에게 필요한 일들을 잘하고 지금 잘 지내는 타인들에게 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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