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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면 핀잔만 듣고 옴
7일전
·
조회 46
정신과 의사 눈에는 내가 남 탓만 하는걸로 보이나 봐. 언젠가부터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얘기는 하는데, 어차피 또 나만 문제라고 할게 뻔하니까.
처방 받은 약이 효과가 어느정도는 있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 하나.
댓글
호들갑떠는 왕루
7일전
그정도면 병원을 옮겨봐... 정신과는 맞는 의사 찾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디
매력적인 원담
7일전
예전에 다른 곳 몇군데 알아봤는데 진료까지 너무 오래 걸리거나 의사가 더 최악이었어
호들갑떠는 왕루
7일전
그럼 우선 약 탄 거 먹으면서 기다리고 후기 좋은 곳들 예약 걸어놔 봐. 좋은 의사도 있을겨...
@매력적인 원담
하남자인 황보력
7일전
또 의사탓을 하시네......혹시 관리실..?
매력적인 원담
7일전
관리실? 다른 글로 오해하신 것 같은데요
부유한 만분
7일전
내가 다니는 병원 쌤은 좋아 병원 바꿔
상남자인 이회
7일전
비싼돈 들이지 말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나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상담부터 받아봐
행복한 보도근
7일전
나도 모르게 남탓을 하지는 않는지
실제로 남탓은 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보일수도 있는
언행이나 행동을 하는지 한번 돌아볼 필요는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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