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팔레스타인 국가로 승인할 것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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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적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크롱은 X에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게시했다:

"중동의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에 대한 역사적 약속에 따라, 나는 프랑스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할 것을 결정했다. 9월에 있을 유엔 총회에서 이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할 것이다."

이로 프랑스는 팔레스타인을 인정하는 국가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유럽 연합의 국가가 된다 (G7 국가 중 최초가 된다)

현재 유럽에 있는 12개 이상의 국가를 포함해 140개 이상의 국가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시 중동의 평화 정세가 불안정해질 것을 이유로 미국, 이스라엘을 포함한 대부분의 친서구 국가는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에 대해 대한민국은 미승인(미수교)인 반면 북한은 66년 부터 수교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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