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걸러야 할 것 투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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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
·
조회 122
인터넷 세상에
뭐 ~걸러야 하는 이유 같은 글 너무 많아
온갖 것을 다 걸러야해
또 뭔가 유달리 싫어하는 사람 하나가
뭐 싫어하는데 나만 싫냐고 글 써서 물어보면
나도 그거 싫다싫다 모여서 다 싫다고
싫어하는 사람 모임 모여서
싫어하는걸 좋아하는 모임 열림
근데 반대로 뭐 좋아한다 하면
치명적이게 그게 왜 좋냐고 하면서 지적하는 사람들 많아
그냥 취향이 다른데 공감이 안되는 정도로 넘어가질 않아
뭐보다 뭐가 더 좋았다 하면
왜 그딴걸 좋아하냐는 식이고
무슨 지표로 보면! 이게 더 많이 팔렸고 평점이 더 높으므로공인 된 더 좋은 작품인 것 처럼 굴어
취향 차이일 뿐인데
이러니까 사람들이 뭐 좋아한다고 말하려면
이제는 개인적인 의견인데….어쩌구 저쩌구 붙이면서 엄청 조심히 좋아해
좋아하는건 긍정적인건데..
갈수록 부정적인 것은 아주 거리낌 없이
뭔 별에 별 걸 다 싫어한다고 자유롭게 말하고
긍정적인건 말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
댓글
관통한 구안
6일전
그런글들을 걸러버려
효자 유자양
6일전
우왕 구안이 짱똑똑해
관통한 구안
6일전
내 댓글도 걸러버려
@효자 유자양
가망이없는 원담
6일전
맥락이 약간 다르지만
억까가 억빠 만들고
억빠가 억까 만드니까 호들갑 떨지 말라는 게
이해가 됨 그리고 그렇게 된 세상이 싫음
최고의 관봉
6일전
무조건적이고 직관적이기만한 위로만 받아먹으려는 본성 때문에 그럼.
절대적인건 절대 없다라는 모순을 좋아해서 그런건 그냥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필요로 의해 생긴 종교같은거구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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