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극장가는게 참 쉬웠음
1일전
·
조회 83
지금처럼 돈을 버는거도 아니고
학생 때인데도 말이지
그냥 놀다가 시간 비거나 할거 없으면
영화나 보러 가자 하고 갈 수 있는 정도
웬만큼 괜찮아 보이는 영화들은
다 극장가서 봤고
조조니 통신사 할인이니 받으면
2천원정도에 볼 수 있었던듯
무료로 보는 경우도 있었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조조로 둘이서 극장가서
두명이 상스치먹고 영화 봤는데 만원이었음
당연히 지금이랑 그때랑 물가가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가격으로 비교할 수는 없는거지만
어쨌든 체감되는 영화값이 그 때는 부담 없었고
지금은 부담되는 상황이니까
요즘은 극장 일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인듯
그냥 옛날 생각나서 끄적여봄
댓글
안피곤한 위소
1일전
몇년대 이야긴지 감이 안온다 폭싹에 나오는 서울극장 이런덴가
평화로운 조온
1일전
12년전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망이없는 전기
1일전
코로나 전도 아니고 10년 전하고 물가가 지금 얼마나 차이 나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평화로운 조온
명예로운 부영
1일전
굉장히 극단적이네 ㅋㅋㅋ
꽤 오래된 얘기인건 맞지만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다 있던 시절임. 물론 대한극장도 한창이던 시절이긴 하지만 ㅋㅋ
가망이없는 좌함
1일전
지금도 통신사 할인 먹이면 한 달에 한 번은 그렇게 가능
행복한 유변
1일전
그래서 영화 평가에 더 각박해짐
난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감
평가에 당연히 티켓값 생각해야지 왜 안해
명예로운 부영
1일전
맞지 어떤 물건이든, 컨텐츠든 가격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지.
졸린 좌함
1일전
자꾸 차기작을 내는데 끝을 꼴아박는게 많아져서 차기작 보기도 뭐하고 요즘에 영화관련 광고도 그렇게 안나와서 뭐가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음..
명예로운 부영
1일전
너무 안전빵으로 기존팬들 끌어올 수 있는 시리즈 아니면 리메이크만 계속 나오니까 그렇다고 잘만드는거도 아니고.
😎일상(익명) 전체글
개같은 악몽을 꿨네.. 꿈을 연달아 꿨다
여전히 쿨하지 못한
야외 평상에 누워있는데 넘 시원하다
방장 유튜브 영상 몰아보면 좀 힐링됨
1
무친 돌빈지 굴빈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1
아까 전에 까르보불닭 물었는데, 일반 불닭은 생각보다 별로네
3
난 이상할정도로 왕십리가 좋아
3
진짜 난 바보야
2
Nct 누군지도 몰랏는데 라면꼰대 너무웃기다
익게에도 썼던 일을 의사쌤에게 털어놨을때 반응
4
유튜브 댓글관리 잘하는 채널 너무 좋다
2
행님덜 원본박물관질문이에여
4
추천수 9를 보면 참지 못하는 병이 있습니다.
2
이시간에 세탁기 돌리네
9
손님이 휴지 좀 달라길래
권정열편보는데 목소리 고음에서 어떻게 저렇게 맑게내지
2
오늘 대통령 맛집간다 낄낄
2
이제 정말 별 쏟아지는 하늘을 볼 수 있을까
3
판포 시리즈 최초로 북미 흥행 예상이라고 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