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할 땐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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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
·
조회 90
다시 뭘 하려고 하면 안 한 만큼 모멸감이라는 반동이 더해져 나에게 돌아오는 건 모르고..
지금 해야 할 일 미루면 미래의 나는 인격적으로 모독까지 당하면서 시정해야 한다는 걸 올해 뼈져리게 느끼고 있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해야 할 일부터 하나씩 착실히 해나가는 것부터가 시작이야.
당장 겪게될 모욕이 두려워서 피하면! 미래의 나는! 더 크게 창피와 모욕을 겪어야 한다고!!!!
미루지마!!!! 이 나약한 나 자신아
생각따윈 하지말고 그냥 해!
댓글
부유한 동승
07.24

가식적인 하순
07.24
근데 그게 너무 하기 싫으면? 재미가 없으면?
최고의 유자양
07.24
미친 내가 알아야하는 말
배부른 곽경도
07.24
어떤 일이길래 모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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