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할 땐 좋았지
1
07.24
·
조회 89
다시 뭘 하려고 하면 안 한 만큼 모멸감이라는 반동이 더해져 나에게 돌아오는 건 모르고..
지금 해야 할 일 미루면 미래의 나는 인격적으로 모독까지 당하면서 시정해야 한다는 걸 올해 뼈져리게 느끼고 있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해야 할 일부터 하나씩 착실히 해나가는 것부터가 시작이야.
당장 겪게될 모욕이 두려워서 피하면! 미래의 나는! 더 크게 창피와 모욕을 겪어야 한다고!!!!
미루지마!!!! 이 나약한 나 자신아
생각따윈 하지말고 그냥 해!
댓글
부유한 동승
07.24

가식적인 하순
07.24
근데 그게 너무 하기 싫으면? 재미가 없으면?
최고의 유자양
07.24
미친 내가 알아야하는 말
배부른 곽경도
07.24
어떤 일이길래 모욕까지...
😎일상(익명) 전체글
밈잘알 질문 점
4
하이부 사건 이후 나처럼 pc카톡 지운사람 잇어?
16
서산 근황이래
5
내가 편한가
뚝불에 라면끓여먹는중인데 이거 존맛탱임
치지직 버퍼링 나만 이러나
2
젠지 너무 잘한다
ㅋㅋㅋㅋㅋ대구에서 양심 양산이란걸 시행중이래
4
맛있을까
2
난 집 갈 테니까 익명이는 여기 남아
1
저녁 써브웨이 먹으려고 했는데
여기 그정돈가 싶더라
5
신호등이 있으면 가까워도 멀어
경차 vs 세단 vs SUV
6
오늘 제 저녁을 골라주시겟어요
9
퇴근 한시간 전이라 추천요정이 되었니
2
저녁 메뉴 추천 부탁
3
곧 있음 퇴근이다.
3
난 멍청해서 스포 당해도 됨
4
레이저 제모 1회차 2주 후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