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내 우울증이 심해지지 않기를..

일상

졸렬한 이흠

07.23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이야기지만 익명이니 쓴다…

내 우울증이 더 심해지지 않기를..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이 생기기를..

침착맨을 보면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당신이 있어서 그래도 버틸수 있었어요

오히려좋은 양조

07.24

우울증아 가라~~~

졸렬한 이흠 글쓴이

07.24

토끼야 보고 있지만 말고 뭐라도 해봐~~!

안피곤한 한형

07.24

화이팅. 나는 룸메이트가 기생 하고 있는데, 이혼남에, 빚쟁이에, 우울도 있는 거 같고, 일도 제대로 안하고 내 돈을 빌려가기 까지 해가면서 생활비 축내고 먹을거 축내고 돈도 처 안내는데

쫓아내고 싶어도 획 돌아서 칼찌 할까보 못 쫓아내고, 최근에나 공장 내보내면서 일 하게 시켰는데,

지지난주 목요일부터 휴가라고 쉬더니 지난주 1주일 쉬고

이번주도 쉬고 있는게 또 때려 친 거 같은데 이 씨발새끼가 좆같은 새끼가!

라고 생각되는데 한마디도 못하고, 칼침 맞을까봐

일단 내가 1년 기다려 준다고 했으니까, 1년 뒤에나 '이제부터 1년 더 줄테니까 돈 모아서 나가라'라는 말 할 수 있고 그게 이제 9개월 남았지만

아무튼 버티고 있음

속은 타들어가지만...

버텨... 지더라...

안피곤한 한형

07.24

마음이 아플 때는, 남에게 선의를 배풀지 말고

너부터 챙겨라

남에게 선의를 배풀었다가, 내가 마음이 아파오더라

졸렬한 이흠 글쓴이

07.24

힘드시겠어요.. 저는 상처 받는게 싫어서 가시를 세우는 타입이라 ㅎㅎ… 행복하세요

@안피곤한 한형

건강한 호진

07.24

응원할게

😎일상(익명) 전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