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문화에 대해 느끼는 신기한 점
1
07.23
·
조회 152
책도 그렇고 문구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애니도 그렇고 캠핑도 그렇고 등등등
마이너한 문화는 관심이 없으면 딴 세상 이야기인 것만 같잖아
도대체 누가 즐기고 있나 싶기도 하고
내 주위에는 없거나 아주 극소수인데
그러한 문화들이 업계라 불릴 정도로 규모를 가지고 돌아간다는게 문득 신기할 때가 있어
댓글
호들갑떠는 담웅
07.23
맞아 갑자기 세상에 일자리 되게 많은 느낌(?)
피곤한 이문후
07.23
와 맞아 이런데에서도 돈 벌 구석이 있네? 싶은 느낌
간사한 마추
07.23
메이저한 문화도 관심 없으면 딴 세상 이야기임
피곤한 이문후
07.23
메이저한 문화는 그래도 얼추 들리고 보이는게 있어서 받는 감동(?)이 좀 덜해
안피곤한 진도
07.23
침착맨 같은거임
밖에서 보면 신기한데 안에 있는 사람한테는 세상의 전부인 그런거 ㅇㅇ
피곤한 이문후
07.23
침착맨 이제 메이저 문화 아니었어?
인방계로 확대하면 매번 신기함 돌아가는 돈 규모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예의없는 하후문녕
07.23
침은.. 이제 마이너는 아니지 말 하나 하나 기사 나고 원하든 원하지 않던 방송에서도 계속 언급되어서 골치 아픈 것도 있는디.. 근데 인방계로 보면 맞는 말인듯 ㅇㅇ
하남자인 고유
07.23
UFC를 TUF1 시작하기전부터 봐왔는데
갑자기 백악관에서 경기할 정도로 커져서 당혹
(백사장이 도람뿌를 저점매수한 부분이 제일 크겠지만)
피곤한 이문후
07.23
ufc도 나에게 신세계 중 하나야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게 신기해 내 주위에는 없는데 말이야
인급동 1위에도 가더만
하남자인 고유
07.23
국내인기가 더 올라서 국내중계가 계속 이어지기를 항상 기원함 ㅋㅋㅋㅋ
@피곤한 이문후
피곤한 이문후
07.23
신기해
@하남자인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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