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이렇게 세워?" 알아?
07.20
·
조회 173
나 이전에 충격 먹었던 게
“세우다(고집부리다)”가 사투리여서 사람들이 못 알아 들은 거랑
“눈이 시겁다” 했는데 다들 그게 뭐냐고 한 거…
이거 다들 안 써???
명절에 가족들한테 말 했더니 가족들도 아무도 사투리인 줄 모르고 “그걸 모른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어” 이랬음 ㅋㅋ
댓글
최고의 사마지
07.20
그거 발음이 세워가 아니잖아 ㅋㅋ
니 왤케 쎄우냐? 왤케 쎄워? 이런 발음임
근데 시겁다는 뭐지
가망이없는 허사
07.20
맞어맞어 너 아는구나!!!! 어느 ~도야?
시겁다는 눈이 따끔거리고 시큼하고 잘 못 뜨겠는 거
줄건주는 이구
07.20
와 둘다 모름
부상당한 조승
07.20
침둥보고있나보다 둘 다 뭔가 경상도 사투리같은데
가망이없는 허사
07.20
충청도야!
상여자인 관평
07.20
날을 세우다 뭐 그런건가
시겁다는 시렵다는건가
가망이없는 허사
07.20
눈!
띠요옹당황한 주정
07.20
??? 태어나서 처음 들어봄
뇌절하는 등애
07.20
둘다 첨 듣는다
호들갑떠는 방통
07.20
처음 들어봐
가식적인 하옹
07.20
말로 들어봐야알겠는데
쎄우노는 종종 들어본거같고
시겁다는 모르겠음
쎄그랍다 시그랍다 파생어인가
가망이없는 허사
07.20
눈 시겁다임!
따끔거리고 시큼한..? 눈 잘 못 뜨겠고 그런 거
시뻘게진 장검
07.20
서울 촌놈들은 그런 말 모름
부유한 충집
07.20
나 충남인데 둘 다 첨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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