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거절한 뒤로 자꾸 나한테 화낸다
07.20
·
조회 159
내가 일 시작한지도 얼마 안 됐고 아직 제대로 자리 잡은 게 하나도 없어서 연애를 할 여력이 없다고 거절했어
살면서 고백은 처음 받아봐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좋게 봐줬다는게 고마워서 최대한 정중하게 거절함
근데 그뒤부터는 만나도 아예 아는 척도 안하고 은근히 따돌리는 것처럼 행동해
다른 직원이랑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가 내가 오면 얼굴 확 굳히고 쌩 가버리고
지금 2주 정도 이러고 있는데 너무 체할 것 같다 이직 고려해야 하나 진심으로 고민중
대체 무슨 심리일까…
댓글
활기찬 곽독
07.20
잘못 걸렸네
줄건주는 양앙
07.20
그렇다고 예전처럼 웃고 지낼 수도 없다고 생각함
그릇이큰 김선
07.20
원래 찐따들이 그래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
그릇이큰 김선
07.20
근데 썸을 탄것도 아니고 고백공격이었으면 엿같긴하네
졸렬한 응정
07.20
아이고… 어뜩하냐…
변덕스러운 대릉
07.20
쩔수 있나 걍 신경꺼 사무적으로만 해
초조한 정원
07.20
심술부리는거임 그런 찐따들 많음 진짜 족같겠다
가망이없는 조융
07.20
나랑 정반대네 ㅋㅋㅋ 난 차였는데도 정색못해서 질척 엥기다가 질려서 그 사람이 나만 오면 먼산 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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