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나한테 팩폭해줄 사람..

일상

소심한 증선

07.17

모쏠 35세 남자..

모아둔 돈..5천만원..집 없음..

키몸빼 70….

직업..부모님 자택경비원

알바 경력 없음..

부모님 등꼴 빼먹는중..월 30으로 생활..

나 정신차리게

씨게 좀 이야기해줘..

AI는 너무 따뜻하더라고..

간사한 사정

07.17

BEST

너가 기분 좋아질거같아서 여자라고 해봤어

간사한 사정

07.17

나 여잔디 다 각자의 인생이 있는거지 조건이 나쁘거나 그렇다고 생각하지마셈 당당해지고 하고 싶은거 찾아서 하면 됨 기죽지말고 어차피 하루하루 생존하는게 인간 최종 목표임 별거 없음 화이팅

소심한 증선 글쓴이

07.17

고마워 여자구나...여자 좋아!

간사한 사정

07.17

BEST

너가 기분 좋아질거같아서 여자라고 해봤어

@소심한 증선

효자 장숙

07.1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사한 사정

소심한 증선 글쓴이

07.17

? 남자엿어? 솔직히 말해줘...

@간사한 사정

간사한 사손서

07.17

대단한 어그로군

상남자인 조광

07.17

그냥 순간의 자극과 위안을 원하는거지 니가 그런거 듣고 정신차릴거 같았으면 그 나이 쳐먹도록 그렇게 안 살았음

소심한 증선 글쓴이

07.17

씨다 씨..

상남자인 왕광

07.17

이렇게는 안되게 빠릿빠릿 살아야겠다

온화한 종육

07.17

5천 모은거 부럽네

소심한 증선 글쓴이

07.17

불법적인 일 아님ㅋ

울면죽여버리는 진명

07.17

백수고 알바경력도 없는데 5천만원은 훔쳤음?

용돈 세뱃돈 차곡 차곡 모아서 부모님 도움 없이 창업금 n억원 모았어요! 같은 케이스인가? 그냥 집 잘살아서 일 안해도 별 걱정 없으면서 어그로 끄는거 아님? 팩폭 보다는 관심이 필요한거?

상남자인 왕광

07.17

아마 관심일걸 코인 올라가면 신나서 자랑하러옴

활기찬 곽사

07.17

나는 관심이 아니라 걍 진짜 자괴감 들어서 쓴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집 잘 살아서 돈 걱정은 없을 수 있지만 부모님한테 얹혀 살고 있고 서른 넘어서 스스로 뭘 못하는 상황을 바꾸고 싶다는 거 아님?

잘사는 것과 별개로 본인이 안주하는 것에 대해

정신 차리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소심한 증선 글쓴이

07.17

내 구독자 요깃네

@상남자인 왕광

상남자인 왕광

07.17

병이야 내가 보기엔

@활기찬 곽사

소심한 증선 글쓴이

07.17

맞아 병신이야 나

@상남자인 왕광

활기찬 곽사

07.17

집이 용돈 받을 환경이 되는 거라면 받아도 된다고 봄. 방장이 얘기했던 것 처럼 마흔 이후 부터는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 전까진 만약에 집 능력이 서포팅이 된다면 등꼴 빼먹는단 자책만 하진 말고 그 돈으로 조금씩이라도 공부에 투자해봐. 당장 뭘 해야될지 모르겠으면 그나마 관심있는 분야 관련된 자격증 공부라도 시작하셈.

그리고 고르고 고른 뚜잇이라도 해

소심한 증선 글쓴이

07.17

감사합니다

건강한 조우

07.17

키빼몸 70은 어케 만드는거야? wow

소심한 증선 글쓴이

07.17

1일1치킨1라면1피자 완성

만취한 오란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