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자꾸 돈 꿔감..
07.17
·
조회 178
친오빠가 1주일전에 40만원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오늘 또 빌려달라고 하심.. 원래 대딩들은 일주일에 40만원씩 쓰는거임..??
아빠한테 매달 30만원씩 용돈받고 일주일에 2일 고기집 알바해서 매주 최소 15만원 이상 버는데 이렇게 빨리 돈을 쓸 수 있는 거임?? 물론 다시 나한테 갚긴함.
글고 지 노는돈을 왜 나한테 빌리는건지 모르게씀..
지가 놀고먹을 돈은 지가 버는게 맞는 거아님..?
빌릴 때마다 10만원단위로 빌리고 나한테 너무 쉽게 빌리니까 습관 될까 좀 걱정됨..
그리고 나 아직 미잔데 나도 아껴 쓰는돈 나한테 빌려 쓰는 거 개짜증남
참 3수해서 대학 들어갔더니 2년째 대학 라이프 제대로 즐기고 계심.. 대학 들어가면 원래 이렇게 돈 많이 쓰는건가..?난 돈 아껴쓰는 편이라 이 인간 이해가 안감
댓글
초조한 주앙
07.17
갚기만 하면 뭐 그래도 나쁘진 않은듯.. 방학이라 그런가? 그래도 많이 쓰기는 하니 담에 또 말하면 한마디 하는게 좋을듯
초조한 주앙
07.17
아 근데 너 미자구나 미자한테 빌리는건 좀..
충직한 운영
07.17
한마디해도 걍 반강제로 계속 빌려달라 구걸함..
활기찬 손유
07.17
엥? 미성년자 동생한테 돈을 빌린다고?? 철이 없는 수준을 넘어섰네. 돈 없다고 하고 빌려주지 마
충직한 운영
07.17
최근에 할머니 장례식장 조문하는거 계속 도와줘서 삼촌이랑 아빠한테 용돈 얼마 받았는지 서로 다 알아서 나한테 자꾸 돈빌리는거 같음..
오히려좋은 설영
07.17
미자 동생한테 돈을 빌린다고?
다음부턴 없다고 하고 빌려주지마
모자라면 안쓰는게 정상임
행복한 장의
07.17
군대 안가???
충직한 운영
07.17
군대 내년 갈 예정
활기찬 진표
07.17
오빠 여친있?
그럼 연애하느라 그럴수있
충직한 운영
07.17
여친 없..ㅋㅋ
활기찬 진표
07.17
나같으면 엄빠한테 즉시 일렀음
@충직한 운영
졸린 정서
07.17
씀씀이가 별로네
매력적인 반황후
07.17
미자한테 돈을 빌린다라 양심이 뒤져버렸네
평화로운 습진
07.17
유흥비네
소심한 장억
07.17
진지하게 나중에 오빠가 글쓴이 인생 앞길 막을 수도 있음. 차차 관리 들어가야 됨. 뭐 관리한다고 맘대로 되겠냐만은..
졸린 조광
07.18
없다하고 현금은 죄다 텅장에 넣고
통장 비번도 유추 불가능한 걸로 하셈
핸드폰도 지문으로 해놓는 거 해제해놓고
뒤지게 패야지
난 가족한테 돈 빌린 적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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