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안이 어느정도 사는건지 모르는 사람을 봤어
07.16
·
조회 123
대학 동기랑 술자리에서 대화하는데 어쩌다 소득? 관련된 얘기를 하게 됐어.
근데 얘가 자기 집안이 잘 사는 편이 아니라는 거야.
내가 알기론 동기 부모님도 소득이 높고, 종종 한국보다 물가 비싼 나라로 휴가도 가거든?
속으로 니가 잘 사는 편이 아니면 우리는 뭐냐…했음.
악의 없이 진짜 모르는 것 같더라.
댓글
줄건주는 양습
07.16
관심없으면 모를 수 있을 거 같아 아님 주변에 나보다 너무 잘 사는 사람들만 있으면 모르지않을까
평화로운 이감
07.16
저사람은 더 잘사는 사람을 많이 본거고 그 사람쯤 되어야 잘 산다고 생각하는거지 뭐
가망이없는 조창
07.16
비교기준이 재벌에 맞춰져있나
침착한 창희
07.16
서민을 안만나서 모르는거지. 주변에 비슷한
사람만 있으면 모르긴해
행복한 손화
07.16
모르는 애들 많지 ㅋㅋ
부모님들도 어느정도 나이까지는 자산 말 안해주자너
우직한 설영
07.16
저 경우는 그런 경우와 달라 보여
중소기업 사장에 해외여행이면 자산 안알려줘도 감이 왔을거야
행복한 손화
07.16
그르넹~
@우직한 설영
소심한 하후연
07.16
이런 비슷한 얘기 나오면 내가 늘 하는얘기가
어차피 주변 사람들도 친척들도 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보니까 자신이 평균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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