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젠 누가 나 좋다해도
07.16
·
조회 208
아무 감흥도 없음
이십대초에는 번따 당하면 친구한테 바로 말하거나 도파민나왔엇는데 중반되니까 이젠 걍 거절도 1초컷임
전엔 누가 나 좋다하면 부담스럽거나 설레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이젠 둘다 아님 그냥 그렇구나 .. 근데 ?? 이런느낌 ..
연애세포도 다 죽은 것 같고 눈이 높은 것도 아닌데
일이 힘드니까 일하고 운동하고 쉬는 날 공부하거나 친구들 만나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감 TT
내 목표가 건실한 청년 만나서 일찍 결혼해서 같이 돈 모으고 재테크해서 돈 불리는 건데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 25살이고 월급은 (아직은) 300 중후반임
댓글
소심한 원의달
07.16
그러다 30대 되고, 40대 되면 결혼은 물 건너 갔다고 봐야지
분노한 오습
07.16
25살에 초봉을 그렇게 받는다고?
배부른 유봉
07.16
간호사임
배부른 유봉
0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뭔가 위로되지?
부상당한 유심
07.16
다시 청춘을 찾길 바란다
초조한 곽승
07.16
BEST
25에 400 가까이 벌고 수시로 번따 당하는 갓생이라고 자랑하는거잖아. 좀 알아줘라.
그릇이작은 위정
07.16
간호사라 그런 거 같은뎅? 일이 힘들고 교대근무하니 수면패턴도 이상해지고
고생이 많아~
매력적인 두서
07.16
집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함께해야하는 취미를 가져봐. 혹여 집순이더라도 말이야.
스물 다섯에 벌써 그런 태도로 살기에는 너무 아까운 나이긴 하다.
우직한 한충
07.16
결혼 하고자 하는 남자한테는 너무 좋은 조건인데? 연애하기 귀찮은 시기가 있으니까 지금 그 시기라면 좀 쉬고,
여유 있을 때 동호회나 소개팅통해서 만나면 금방 만날듯~
건강한 양임
07.16
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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