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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투 원래 그런데요?' 이 상황있잖아
07.15
·
조회 122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아니 제가 억울한 게 아니고, 제 말투 원래 그런데요? 원래 이런 걸 고치라 그러면..’
이런 말 나오는 상황 많던데,
보통 어떤 경우가 많다고 봐?
- 말투 꼬투리 잡아서 억까하는 상황이다.
- 누가봐도 화난 말투 티나는데, 본인은 원래 그런거라고 박박 우기는 상황이다.
댓글
가난한 범방
07.15
원래 그런 애
염병떠는 위연
07.15
저 말투 원래 그런데요?
염병떠는 위연
07.15
근데 둘 다 이해가는게, 맘에 안 들면 말투로 꼬투리 잡는 것도 있음.,
그리고 이미 둘의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주로 발생하는 것 같음
명예로운 습진
07.15
둘 다
명예로운 습진
07.15
근데 대답이 잘못됨 사회생활에선 그냥 변명하지말고 알겠다 하고 넘겨야지
예의없는 반봉
07.15
워낙 케바케인데 경험적으로는 그 소리 듣는 사람
평화로운 한기
07.15
이런 상황에서 나오는 “아니 제가 억울한 게 아니고, 제 말투 원래 그런데요?” 같은 반응은, 대체로 다음 두 가지 경우로 나뉘지만 현실적으로는 2번이 더 흔하고 본질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궁금해서 챗지피티한테 물어봤어
상남자인 육개
07.15
2일듯
매력적인 장영
07.15
보통 2번이다가 진짜 개털리면 갑자기 말투 공손하게 바뀜 ㅋㅋㅋㅋ
침착한 석포
07.15
이건 내가 직접 상황봐야할듯
1도 있고 2도 있음
근데 둘 중 한쪽이 낮은 비율일지언정 공존할때가 많은듯
매력적인 장노
07.15
냅둬 그렇게 살다 뒤지게
평화로운 유파
07.15
2 ?
부유한 진단
07.15
2
초조한 이감
07.15
보통 2가 많았음.....번외로 화내면서 말하는데 내가 언제 화냈어!!!!!가 있습니다...
하남자인 손진
07.15
사회생활하면 고치긴 해여하는데
애초에 시큰둥하고 거친(?) 것도 맞을 듯. 옛날 방장이나 단군처럼. 사람들 말투가 갈수록 나약하고 다정해져가는 것도 맞고
가식적인 냉포
07.15
이글보고 갑자기 그 의사가 '아 진짜요 금지' 이거 붙여놓은거 생각나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나도 실제로 그말 들은적 있어서 그때는 진짜 억울했어... 의심한게 아닌데...
하남자인 우독
07.15
걍 굽히기 싫어서 그러는거 아닌가
그냥 친구로 만나도 개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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