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걸어가는데 내 앞에
07.15
·
조회 71
커플인거 같은데 어제 비왔걸랑
우산 한 개를 둘이서 쓰면서 내 앞으로 굳이 걸어가는데 남자쪽이 담배를 피면서 가는데
여자는 꿋꿋하게 팔짱을 끼는게 좀 신기했음
걸어가는 내내 사람도 엄청 많았는데
담배냄새 때문에 모세의 기적처럼 양쪽이 갈라져서 최대한 그쪽 커플이랑 가까이 안 가려고
쫙 갈라져서 걸어가고 뒤에서 어르신들도 다 째려봄
댓글
가식적인 척기
07.15
그거시 사랑. 전에 익게에 누가그랬는데 첫키스가 담배핀오빠여서 최악이었는데 나중에 생각나더라고 ㅋㅋ
배부른 유선
07.15
원래 싫은 기억이 오래가는 법이기는 하지
줄건주는 정태
07.15
첫키스의 맛은 그녀의 말보로 멘솔 맛이라는거
뭔 일본 소설에서 본거 같은데 ㅋㅋㅋㅋ
시뻘게진 장미
07.15
길빵충이나 그런 갈빵충 좋다고 하는 여자나
걍 알아서 잘 살겄제 뭐.
간사한 육개
07.15
길빵충은 매우 극혐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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