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사지 받으러 가다가 개깜놀했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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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
조회 111
시합 끝나고 아무리 풀어도
뭉친 근육이 풀리지가 않아서 침도 맞고 약침도 맞고 했는데
너무 뻐근하잔슴~
그래서 마사지쪽을 생각하다가
카이로프랙틱은 넘 비싸고 타이는 근처에 없어서
추나 받을러 갈까 했는데
스웨디시 마사지라는게 근처에 있더라고
찾아보니깐 스웨덴 마사지라길래
‘오 사우나 같은거 하면서 자작나무로 때리고 마사지해주나?’
하고 생각했잔슴~

(이런 느낌의 핀란드 사우나+마사지 생각했었음)
본인 사우나 온천 좋아해서 너무 설렜잔슴~
근데 막상 들가니깐 뭔가 분위기랑 스탭분 의상이
야시꾸리한거임…
코스 이런거 보니깐 그때야 아 조졌다리 잘못들어왔구나…
어깨랑 등 개뭉쳤는데 왜 잘못들어온거임~
억울하잔슴~ 하고 호다닥 도망치듯이 나왔잔슴~
초창기라 네이버에서 퇴폐라고 안알려줘서 큰일날뻔 했잔슴…
그래서 결국 옆동네 한의원에서 추나 한다고 해서갔는데
이게 왠걸~
추나 전용 베드가 있는 추나 전문한의원이었잔슨빌소세지!!
따당 따당 우드득 뿌드득 추나받고 스트레칭 좀 하고
집에 갔는데 몸이 너무 가벼워진거임~
그래서 그날 저녁에 바로 풀중량 쇠질하다가 목에 담와서
일주일 동안 엄청 고생했잔슨빌소세지…치즈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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