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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 선호라는 말 자체가 모솔들의 상상의 단어임
07.14
·
조회 113
그나마 모솔이란게 봐줄만하고 와 신기하다라는 반응은
고딩 ~ 21살까지 밖에 없고 그 이후는 소개팅을 하던 뭔 썸을 타건
다들 놀라는것 뿐이지 나는 모솔이 좋더라!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 사람 없다
걍 약간 숙맥이 좋아, 이런 맥락으로 쓰일순있어도
누가 대체 경험없다는애가 난 좋고, 그걸 사람 호감을 가질수있는 타입으로 바라보고 말함?
그냥 모솔들이 자기들도 선호받는 타입도 있더래 하면서 수근덕 수근덕 자기 위로 하는거 뿐이지
뭘 음흉하게 처녀성까지 끌어들이면서 염병함?
댓글
줄건주는 전예
07.14
비슷한 글이 계속 올라와
단어도 겹치는게 다들 뉴런을 공유하나?
가난한 조충
07.14
다수가 그렇게 바라보고 있다는거 아닐까?
줄건주는 전예
07.14
다수에 의해 한가지 떡밥 갖고 불타는 경우는 많지
근데 보통 균형을 이루지ㅋㅋㅋ너도나도 글을 쓰니까
한명이 모든 글을 다 썼다는 생각도 무리가 아니야
@가난한 조충
충직한 포훈
07.14
그만 패...순살되겠어..
배부른 장로
07.14
ㅇㅇ 어쩌라고 ㅋㅋ
가난한 조충
07.14
그래 너도 독신주의가 아니라면 그루밍하면서 모솔 탈출하려는 노력해보도록해
사랑은 좋은거란다
배부른 장로
07.14
내가 뭔지 알고 ㅋㅋ
@가난한 조충
가난한 조충
07.14
ㅋㅋ
@배부른 장로
간사한 공경
07.14
애초에 그말 꺼낸 사람도 모솔이 아니라 걍 모솔 놀리는 사람일걸?
띠요옹당황한 이섬
07.14
20대 초반까지는 모솔 선호 있다
중후반 넘어가면서부터 알거 다 알고 부질없다는 거 알게 되고 사라지는 거지
가난한 조충
07.14
그것도 20대 초반인 이유는 자기도 연애횟수가 적은 사람이 많아서
모솔도 상관없다 정도 뉘앙스지 선호라고 보기엔..
하지만 이섬의 말도 맞다
피곤한 유연
07.14
모솔어그로에 넘모 쉽게 당해버리는 익게인들…
온화한 진랑
07.14
이렇게 핫하니까 예능까지 나오는구만
가난한 조충
07.14
예능도 공감성 수치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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