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너넨 누가 너네 가정사를 알고있는데
07.14
·
조회 117
그거땜에 널 도와주는걸 어떻게 생각해
내가 부모님이 한 분 밖에 안계신데
회사에서 나를 좀 유난히 도와주고 다른 동기에 비해 봐주고 유하게 대해준 분이 계셨거든
근데 얘기하다보니 어쩌다 내가 부모님 한 분 밖에 안계신걸 안다는 투로 얘기하셨는데
나는 아무한테도 얘기한 적이 없어서 어떻게 알았는지 의아할뿐더러
지금까지 나를 잘 대해준게 그 동정심 때문이었나 싶어서 기분이 나쁜데…
이거 내가 꼬인거니
댓글
하여자인 양습
07.14
너 이지안씨 같은 스타일이구나
충직한 송겸
07.14
기분나뻐하는거 이해되긴함. 정말 기분나쁘면 그냥 대놓고 말해도 좋다고 생각함
피곤한 조옹
07.14
근데 이런 경우 역시 가정환경이 그래서 꼬아서 듣는구나 생각하는 사람 다수임...
띠요옹당황한 육준
07.14
헐뭐야 무서워
온화한 동습
07.14
그분도 부모 한 분 안 계셨대?
피곤한 조옹
07.14
난 이유가 뭐가 되었든 나한테 이득이면 감정숨기고 감사하다고 할듯
졸린 뇌동
07.14
걍 아무한테도 말한적 없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하다고 솔직하게 물어보면 되잖슴
그래도 찝찝하면 걍 비즈니스관계로 못박으면 되는거고
아니면 객관적으로 님한테 손해가 하나도 없으니 걍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든가..
효자 부첨
07.14
걍 받아들이고 그랬구나 하셈 그걸로 욕을한것도아니고 잘해준거라면 손해는없잖아
안피곤한 영수
07.14
난 너무 감사햇는뎅
매력적인 하후함
07.14
보통은 고마워하는게 정상인 거 같은데
그 기분나쁨이 뒤를 캔 거 같아서 찝찝한 거면, 대놓고 어떻게 아셨냐고 물어봐서 해결하면 좋을듯
염병떠는 오거
07.14
이유가 어떻든 잘 해주신 거면 감사한 거 아님?
상여자인 조순
07.14
인사기록이 있거나 아니면 너가 은연중에 티가 낫거나 한거 아닐까
그런걸로 먼저 어디서 알기가 어렵긴한데
카카오프사로 유추할수있는게 있지않나?
소심한 대교
07.14
꼬인거가탕
요즘 한부모 가정이 적은.것고 아닌뎅
그냥 너가 일잘하고 그러니까 챙겨주는거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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