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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첼시가 우승해있었다.
07.14
·
조회 37
상대는 유럽챔피언 파리…
그저 숙연하게 결과만 기다리며 눈을 감았다.
눈을 떳을때 기대를 했는지 심장이 쿵쾅거렸다 역시 난 어쩔수없는 블루스인가…
그러나 스코어를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완벽하게 파리를 압도한 스코어… 있을수 없는 일이 벌어졌고 풀경기 다시보기를 했다
시작전부터 비장한 각오로 준비하는 선수들…그리고 초반부터 열심히 뛰는 그들의 모습에
이미 경기는 끝났었구나라고 생각했다.
첼램덩크의 향수를 느끼며 오늘 하루 산뜻하게 시작한다
댓글
피곤한 장진
07.14
어쩌다 파리가 이꼴이
띠요옹당황한 조비
07.14
첼시는 팀컬러가 언더독 우승이냐 어케 ㅋㅋㅋㅋㅋ
줄건주는 신헌영
07.14
이로써 현존 모든 메이저컵을 올린 유일한 팀이되었잔슴
띠요옹당황한 조비
07.14
컨퍼런스 우승한 거 보면 탑독이라고 우승 못하는 거도 아니고 대단한 팀이야
@줄건주는 신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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