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고 더러운 아재 하나때문에 10분동안 모자 닦는 중
07.13
·
조회 125
벤치에 앉아 있는데 어떤 아재가 도를 믿으십니까 시전하길래 무시했더니 ‘건강하세요’ 이러고 감. 근데 그 말 하는 순간에 아재 입에서 침이 튀어나와서 내 모자에 후두둑 묻더라.
지금 집 와서 물티슈로 모자 박박 닦는 중. 더럽게 찝찝하네. 눈빛도 이상했는데.
댓글
매력적인 환발
07.13
세탁소에 맡기자 걍…
배부른 조휴
07.13
모자는 빨면 안뎅
그릇이큰 조예
07.13
세탁소에서 신발이랑 모자는 따로 해줭
@배부른 조휴
관통한 황보력
07.13
어이가없네ㅋㅋㅋ
그릇이큰 조예
07.13
나라면 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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