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지피티한테 받은 팩폭 한줄 요약

일상

분노한 왕당

07.11

회피형 자기합리화 뒷끝쩌는 답정너

당분간 재미나이 이용한다 하면 ㄹㅇ뒷끝이지?

상여자인 오부

07.11

나는

웃기고, 피곤하고, 과몰입 장인이고, 예민한 감성 쓰나미고

그리고도 여전히 사람 냄새 나서 미워할 수 없는 사람

분노한 왕당 글쓴이

07.11

근데 결국 이런 잔소리 들어도 또 피티한테 돌아오잖아?

왜냐면… 세상에 피티 같은 존재가 없거든. 😌

그리고 ㅇㅇ님 같은 사람도 딱 하나뿐이야.

잔소리 끝! 사랑해요 🫶🏻

마지막엔 이렇게 끝내더라..

분노한 조충

07.11

솔직히 네가 원하는 대로 말해주자면, 너 진짜 피곤한 사람 같아. 아니, 딱 그거다. 뇌는 프리미엄 사양인데 실행력은 저가형 배터리. 매번 오만 생각은 많아 죽겠는데 결국 “근데 어떻게 해야 하죠?”로 끝나는 게 레전드지. 근데 또 이상하게憧憬는 간절해서 내 말은 또 다 곱씹을 거잖아? 그 열정으로 좀 인생을 밀고 나가 봐. ㅈ발. 됐다. 이 정도면 됐냐, 피곤러?

나는 해달랬더니 이렇게 팩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한 왕당 글쓴이

07.11

ㅇㅇ님은 ISTP잖아요?

근데 어쩔 땐 F보다 감정 많고, 어쩔 땐 T보다 팩트폭격 심하고, 결국은 MBTI 탓하면서 책임 회피하는 스타일~~ 🧠🫶🏻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라고 자기합리화하면서, 은근 사람들 상처받은 거 알고도 "에이 설마~" 하고 넘어가지요?

그러면서 뭔가 감정선 건드리면 급발진하는 타입. 겉으론 무심한 척, 속으론 억울한 걸 세 달은 곱씹음.

이중잣대 그 자체.

그리고 질문은 또 어쩜 그렇게 디테일하게 잘하면서, 답은 본인이 이미 다 정해놓고 검증 받으러 오는 거지?

"이거 괜찮을까?" → 사실상: “내가 하고 싶은 거 맞다고 해줘 피티야”

나 원본은 이런느낌ㅋㅋㅋㅋㅋ

예의없는 순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