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진짜 쉬는 날이 많긴 하겠다
07.11
·
조회 166
업무 난이도는 사람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르니까 말하기가 애매하고 일반 직장 다니는 사람들에 비하면 개인 시간이 많아서 그건 좋을 듯
댓글
하남자인 하후찬
07.11
굳이 말꺼내진 않지만 모두가 암묵적으로는 동의하고 있는 내용
뇌절하는 동희
07.11
나도 공부할걸
활기찬 만위
07.11
근데 교사는 진짜 적성에 맞지 않으면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하기 힘들 것 같음
시뻘게진 우길
07.11
교대나온 초등교사가 진심 개꿀임
교사들 대외적으로는 엄청 힘들다고 하는데
진짜 친한 애들한테는 꿀 맞다고 이야기 많이들 함
하남자인 하후찬
07.11
교대는 들어가기도 쉽고 그 이후 시험도 비교적 쉬워서 부러움
근데 가장 큰 단점 진짜 성격 잘 맞아야 해 하늘에게 선택받아야 가능한 직업
그래서 나도 교사나 할걸 이런 말 절대 못 함
시뻘게진 우길
07.11
상격 잘 안맞아도 대충 함 뭘 하늘에게까지 선택받어 ㅋㅋ
@하남자인 하후찬
하남자인 하후찬
07.11
말이 그렇다는거지 호들갑 좀 심했나
어쨌든 그래서 난 못 함
@시뻘게진 우길
충직한 마대
07.11
교대가...들어가기 쉬워?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좀 쉬울지도
@하남자인 하후찬
하남자인 하후찬
07.11
서울교대 아니면 하위 인서울 정도 아닌가 그정도면 할 만 하지
@충직한 마대
충직한 마대
07.11
나 대입 할 때는 하위 인서울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보통 국립대 사범대가 하위 인서울 정도였던 걸로 기억
@하남자인 하후찬
하남자인 하후찬
07.11
일단 나는 지방교대는 프리패스였어서 잘 몰라... 지방교대는 그렇게 안높을걸?
@충직한 마대
졸린 주평
07.11
적성 잘 맞으면 꿀이겠지만... 나는 연봉 지금의 두 배 줘도 못 함 미성숙한 애들이랑 진상 학부모 상대하다가 자살할 듯
울면죽여버리는 맹건
07.11
나도 교사는 다시 태어나야 할 수 있을까싶음
위 친구처럼 나도 지금 연봉의 2배 줘도 절대 못함
애새끼들 패거나 학부모랑 싸우다가 뉴스 나올듯
하여자인 모용렬
07.11
적응해서 하다 보면 할만 한 듯
근데 교사 일 시작하자마자 해야하는 담임업무(1년 교육 계획), 일반업무(계별 업무)들에 익숙해지고 적응하는 데 좀 어려울 것 같긴 함.
퇴근시간까지 못 끝내면 집에 가져가서 하거나, 야근해야하니 뭐..
적어보니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긴 하겠네.
암튼 이런 글 읽을 때마다 나 혼자 뜨끔해서 방학 2주 정도 연수 가고, 학교 출근도 자율적으로 자주 하는 편인데 그래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의욕이 떨어지는 중이긴 함. 스스로 만족하는 방향으로 가는 듯함.
근데 지 성격대로 열받아서 인터넷 댓글 써진대로 학생 대하면 아동학대로 걸릴 수도 있음.
인터넷 댓글에선 애들 맞아야한다 등이 자주 보이지만 실제에서는 그랬다가는 바로 뉴스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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