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고치하니까 생각난건데
07.10
·
조회 58
어렸을 때 일본 살던 엄마가
나와 내 동생들 갖고 놀라고 다마고치를 사서 보내주셨는데
내 동생들은 얼마 안 가서 고장내버리고
나만 유일하게 고장 안 내고 잘 갖고 놀았었는데
어느날 할머니가 버렸는지 안 보였어
그 때 잘 간직해뒀다면 좋았을텐데
생각해보면 난 참 어렸을 때 물건을 자주 잃어버렸던 것 같아
댓글
부상당한 사마염
07.10
난 지금도 잃어버려
분노한 여대
07.10
난 지금은 잘 안 잃어버리는듯?
오히려좋은 조휴
07.10
나도 살다가 문득
그거 어디갔지? 되게 아꼈었는데
라고 생각나는 물건들 꽤 있어
분노한 여대
07.10
그치!! 나도 그런 물건들 꽤 많아
상여자인 잠벽
07.10
할머니가 하고싶으셨나봄
분노한 여대
07.10
조그만게 내가 이제 갖고 놀지 않으니까 걸리적거려서 버리신 것 같음ㅋㅋ
염병떠는 왕이
07.10
나도 어릴 때 몇 개 있었는데 다 금방 쥬금
분노한 여대
07.10
대체 어떻게 갖고 놀았길래 고장내버렸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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