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습니다
07.10
·
조회 35
크라운산도 밤티라미수맛 여자친구가 가게에 손님들 오면 주려고 샀다가 내 차에두고가서 집에들고왔는데 여자친구한테 잔다해놓고 새벽한시까지 침하하하면서 앉은자리에서 열봉지는 뜯어먹었습니다.
탄산수랑 같이먹으니 개꿀맛도리였습미다.
한봉지에 두개들었으니 스무개를 먹은거같습니다.
그 벌일까요
아침에 벌써 화장실 네번짼데 폭풍설사중입니다.
회사 지각할뻔했슴니다.
지금도 회의중에 뛰쳐나왔습니다.
다시는 음식을 탐하지 않겠습니다.
욕심내지 않겠습니다.
살려주세요 수분 다 빠져나가는거같아요…..
댓글
졸렬한 제갈규
07.10
그벌..달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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