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거는 미용실이 실존해?
06.28
·
조회 116
진심 동네 미용실 도장깨기 했는데 하나같이 수다 유도해서 너무 힘듦 미용실에서 앉아만 있다 왔는데도 기빨려서 낮잠 자야됨
물어보는 것도 겁나 사적인데 주위 손님들한테 들릴 정도로 크게 말해서 거진 갈 때마다 안나 한 편 찍고 옴
댓글
온화한 유비
06.28
난 며칠전에 파마했는데 귀에 이어폰 꽂고 책 봤음. 뭐 머리 자르거나 하는 동안엔 책 못봤는데 이어폰 소리 작게 해서 묻는 말에는 대답 잘 해주고 계속 눈을 책에다가 두니깐 그렇게 성가실 정도로 말 걸진 않던데
졸린 진단
06.28
어우난 저렇게까지 말걸면 다음엔 안갈듯
오히려좋은 양정
06.28
그냥 사회성결여된 포커페이스절대유지 + 단답
이거면 한두마디 걸어보다가 말안검
그사람들도 좋아서 말하는거아니라서 티내면 멈춰줌
오히려좋은 양정
06.28
근데 괜히 찔려서 웃으며 인사하고 성심껏 대답했다? 토크콘서트시작
상여자인 배잠
06.28
ㅋㅋㅋ 그래서 나 다니는 미용실, 예약할 때 선택지가 있는데
수다 떠는거 좋아하는지 물어보는게 있어ㅋㅋㅋㅋㅋ
호들갑떠는 한종
06.28
난 대화하는거 그렇게 거부감은 없는데 내가 가는 곳은 진짜 안녕하세요 여기 앉으세요 이쪽으로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이거 말고는 단 한마디도 안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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