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오징어게임 다 본 사람만 와봐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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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일단 나는 계속 오른쪽 버튼 누르면서 봄
야동 볼때보다 더 자주 누른듯
마지막에 감독이랑 주연 배우 두 명 인터뷰 나오는데
이병헌이 이 역할은 촬영 내내 어떤 캐릭터인지 종잡을 수 없어서 감독하고 얘기를 계속 하면서 촬영했다는데
그거 그냥 감독이 캐릭터 ㅈㄴ 못짜서 내 마음에는 안들었는데 배우로서 최선은 다했어요 구러니까 드라마 이 망해도 내 탓아니에요를 돌려말하는 말의 전형이거든
그거 듣는 이정재 표정도 진지한데 자기가 해야하는 말 뺏겨서 다른 말 고민하고 있어서 그럼 아마 똑같이 생각했을거임 ㅅㅂ다죽일거면 그냥 전날에 다 죽이지 그러고 임시완한테 너는 그럴 자격없다고 ㅈㄹ하는것도 이해가 안됨 혼자 현자고 혼자 선각자임 마지막에 트롤리 딜레마처럼 아이vs나머지 인간들로 고민하게 만드는데 그게 진짜 짜침 이정재가 그걸 결정할 수 있는 위치에 서는 것조차 공감이 안돼 그리고 강하늘은 왜 죽임? 니 탓이야 하고 남탓하다가 죽이고 나서 내 탓이네 하는게 말이 되는거냐고 그냥 강하늘 죽이려다가 아 이건 시스템에 반항을 할 수록 지옥이구나 하고 자결했으면 더 나은 결말이었을 것
댓글
예의없는 유헌
06.27
마지막에 인터뷰가 어딨어?
울면죽여버리는 한덕
06.27
마지막화 끝나고 다음화 버튼 같은거 있어서 누르니까 보여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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