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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드디어 끝났다

배고픈 구건
06.27
·
조회 56

오늘을 마지막으로 퇴사했어

 

12월3일에 시작해서

 

지금까지했네

 

집앞5분거리라 마냥좋았던 느낌이었는데.

 

막상하니 일이 쥰내게 힘들어서 하루하루 지치고 바싹 말라갔지

 

마음도 쪼그라들고 몸도 무겁고.

 

다음은 좋은 일…나한테 조금이나마 맞는 일 찾았으면좋겠다

 

가족들한테 말해봐야 좋은소리 못들을테니 언제쯤 말할까 재긴해야돼.

 

그치만 힘든곳에서 벗어난건좋아

 

소위말하는 ㅈㅈㅅ였거든. 화장실도 못가게하는.

 

다음엔 더 맞는일 찾을수있겠지…

 

그랬으면좋겠다

댓글
관통한 옹개
06.27
축하해~~ 고생했어
어디 놀러라도 다녀와
배고픈 구건 글쓴이
06.27
고마워...
지갑쪼들려서 그건 쪼끔 힘들고 그냥좀 쉬려고...ㅋㅋ
오히려좋은 양백
06.27
푹쉬고 산책도 다니고 여유좀 찾어!!
배고픈 구건 글쓴이
06.27
응 어딨는지 좀찾아야겠다...
가망이없는 양건
06.27
잘했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는곳은 벗어나는게 좋아 널위해서. 나도 이직준비중이거든
배고픈 구건 글쓴이
06.27
응 너도 이직잘되길 빌어
간사한 관이
06.27
화장실 못가게 하는건 가축보다 취급이 낮은거 아니냐
어케 버텻어ㄷㄱ
배고픈 구건 글쓴이
06.27
거기서 퇴사충동 개세게옴ㅋㅋ
관통한 왕이
06.27
고생했음. 화장실 못가게 하는건 ㄹㅇ 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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