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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난한 사람이 더 착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배부른 우번
06.27
·
조회 102

아빠랑 싸우다싶이 얘기하면서 든 생각

 

보유세나 상속세 낮추는거는 미친듯이 욕하고 부자들 중 일부가 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하여 일반화해서 까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각자의 사연이 있는것처럼 말함

 자영업자들 줄줄이 폐업하는 거 봐라.. 너가 상가에 빈 곳이 얼마나 많은줄은 아냐?? 이런 신용도 불량해서 카드도 못쓰는 사람들 빚 갚아주는데 왜 뭐라하냐

 

이러는데 진짜 이해가 안됨 물론 가난한 사람중에 사연이 있고 알바를 4-5개씩 뛰면서 빚을 갚아도 너무 많아서 못갚는 사람들도 있겠지 그 사람들은 불쌍해 근데 그게 빚을 못 갚은 사람들의 전체일까?다른 사람한테는 사연이 없나?그동안 빚 갚은 사람들의 노력은? 

 

극단적인 예시들면서 정책 비판하니깐 그거는 빚 탕감해주는 부서에서 알아서 잘 선별해서 고를것이다 나라의 행정력을 믿어라 말하는데 

 

말이 안통해

댓글
예의없는 저종
06.27
인간은 모두 개돼지라는 증거임을 너도 나중에 깨닫게 될걸
배고픈 진백련
06.27
애초에 정답이란건 없어
서로 다른 사람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뿐인데 왜 싸우고 앉아있냐
하여자인 여공
06.27
그냥 자기합리화를 하시다가
거기에서 못나오시는거…
배고픈 반봉
06.27
가난한 사람이 착하다기 보다는
재산있는 사람들은 굳이 이해하거나 도와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산다고 생각하시는 거 아닐까
침착한 육경
06.27
사실 가난한 사람들은 성실할 수밖에 없는 구조임. 대부분 월급쟁이들이라서 세금탈루도 안 되지 회사 자금 빼돌리기도 힘들지. 뭔가 불법을 저지르고 돈을 불리려 하면 금방 들킨다고,, 우리나라의 진짜 돈 많은 사람들은 다 부가 세습된건데 그 부는 사실상 어디서 왔나 들여다보면 결코 투명하게 번 돈들은 아니라는 거임. 일제시대는 애초에 독립운동한 사람들보다 앞잡이들이 잘먹고 잘 살수 밖에 없는 구조였고 몇십년 전만 해도 금밀수, 마약밀매, 땅투기로 알게 모르게 불법 저지르고 돈 굴려서 개과천선하고 재벌의 위치인 자들도 있음. 지금은 법망도 촘촘하고 어딜가나 cctv가 있고 하니깐 꼼수로 서민이 재벌이 되는 길이 훨씬 좁아졌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알게 모르게 저지르는 비위들이 많았음. aka.최태원, spc삼립등
침착한 육경
06.27
부자들이 여유롭고 고생을 모르고 커서 '성격'이 가난한 자들보다 착할 수는 있는데 그것이 '본성'은 아니라고 생각함. 인간의 본질은 난 부자든 가난하든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구석에 몰리거나 기회가 닿으면 언제든지 악해질 수 있는게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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