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연기 개떡같이하는 영어권영화 아는거잇어?

일상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06.27

내가 보통 외화를 선호하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가 일단 모국어가 아니다보니까 억양이든 뭐든 한국어만큼 확 안와닿아서 좀 거리감이 느껴지는게 좋아서인거같거든

한국어는 모국어다보니까 뭔가 좀 어색한거 느껴질땨도 잇고 그렇잔ㄹ아ㅋㅋㅋ 근데 외국영화 볼때는 그런거 잘 느껴본적이 없는듯

혹시 연기 거지같이하는 외국영화 아는거 추천좀.. 느껴보고싳닼ㅋㅋ

배부른 주황후

06.27

그치그치 개떡맛있지

배부른 주황후

06.27

나도 개떡이 떡중에 세손가락안에들어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글쓴이

06.27

개떡 먹어본지 너무 오래된듯 나 어릴때 할모니가 화요장터에서 사오신거 먹어본적잇음ㅋㅋㅋ

@배부른 주황후

관통한 감택

06.27

그거잇자너 무서운영화

배부른 주황후

06.27

그니까 무서운영화 뭐?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글쓴이

06.27

아 무서운영화 시리즈로 나오는거? 그거 연기 개떡임?

그릇이작은 초영시

06.27

그거는 일부러 그러는 연기잔슴 ㅋㅋㅋㅋ

호들갑떠는 장양

06.27

그건 재밋는영화같은거라 그게 연기 개 잘하는건데

소심한 양송

06.27

서프라이즈

가난한 제갈반

06.27

소신발언) 연기 지린다고 생각함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글쓴이

06.27

ㅋㅋㅋㅋㅋ뭔 느낌인지는 알겟다

띠요옹당황한 고람

06.27

오겜1에서 외국인 등장씬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글쓴이

06.27

오겜에 외국인 누구나오더라 그 젊은 외국인노동자..?

띠요옹당황한 고람

06.27

ㄴㄴ상류층들 나오는 장면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활기찬 오자란

06.27

마지막에 가면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글쓴이

06.27

아 내가 오겜1 보다가 중간에 그만둬서 모르는구낰ㅋㅋ 오겜이 내 취향ㅇ 아니더라고...

@띠요옹당황한 고람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글쓴이

06.27

나 중도하차해서 몰랏넼ㅋㅋ

@활기찬 오자란

배부른 마대

06.27

그냥 영화 아무거나 틀어서 봐도 아 톤 어색하다, 외운 거 그대로 읊는다, 말만 빨리 하네 하는 배우랑 섬세하게 잘한다, 자연스럽다 하는 배우는구분이 되지 않아? 다 똑같이 들리는 거야?

띠요옹당황한 고람

06.27

외국어는 자막이 있어서 티가 덜나긴 함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글쓴이

06.27

뭐라고 설명해줘야될까..? 국내 영화를 비유하자면 부산 사투리 연기하는거 타지사람들이 보면 그냥 별 문제없어보이는데 부산사람들이 보면 와 진짜 못한다 이런 느낌..? 그리고 외화라고 아무거나보진않고 보통 괜찮아보이는거 골라보니까 배우들 연기력은 어느정도는 되지ㅋㅋ 그냥 정말 개떡같은걸 보고싳은데 그런쪽은 아예 경험해본적이 없음 손을 안대서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글쓴이

06.27

그러니까 진짜 별로라고 생각됏던 영화 잇으면 알려줘ㅋㅋ 나도 봐보게

배부른 마대

06.27

뭔 영화를 봐도 살짝씩은 느껴져서.. 진짜 유독 별로다 싶었던 건 기억 안 나는뎅

연기를 잘 한 게 기억에 남지 못 한 게 기억에 남진 않으니까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나도 최최최악의 발연기는 본 적 없나 봐

아 하나 생각났다 트와일라잇 여주 남주 둘 다 발연기 함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울면죽여버리는 설영 글쓴이

06.27

와 트와일라잇 나 엄청 어릴때봐서 여주 예쁘다고만 생각햇지 연기 못한다고는 전혀 생각못햇는데 발연기엿구나 오랜만에 봐여겟다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