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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나 영화나 이런건 어릴 때 경험이 다 만들어 주나봐
06.27
·
조회 80
초등학생 때 아빠차에서 가스펠이나 흑인음악을 많이 듣고 엄마는 브릿팝을 좋아해서 내 플리는 밴드와 흑인음악으로 가득차있고
영화는 ocn에서 우연히 본 쏘우와 쉬리 가장 큰 충격이라 그런 어둡고 칙칙한 영화를 좋아함
또 신기한게 드라마는 엄마랑 궁을 재밌게 봐서 그런 럽코가 좋음 ㅋㅋㅋ
자식 낳으면 태교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크면 꼭 기아타이거즈 팬 시킬라고 그래야 평생 갈 듯 ㅇㅇ
댓글
평화로운 배현
06.27
이강인 애기때부터 lg팬인데..여자친구때매 두산으로 갈아탐
만취한 장성
06.27
가슴엔 엘지가 살아 숨쉴 거임
온화한 손영
06.27
그건 어쩔 수 없지 나 샤브샤브랑 고수 안좋아하는데 여자친구가 교정시킴;
평화로운 배현
06.27
결국 어릴때 기아팬 시켜도...너만 봐도 여자친구 영향이 더 크잖아!
@온화한 손영
온화한 손영
06.27
그니까 확실하게 시켜야지 우리는 기~아 타~이거즈~~
@평화로운 배현
명예로운 관구전
06.27
이런 거 들으면 세대차이 느낌
우리 엄마는 이미자 좋아하는데
아빠는 아얘 음악을 안 들었음
아빠가 흑인음악을 듣고 엄마가 브릿팝을 들었다니
내가 흑인음악 듣고 브릿팝 들었는데
온화한 손영
06.27
우리 아빠엄마 60 68이긴 한데 둘 다 교회 다녀서 음악에 좀 열려있었음
명예로운 관구전
06.27
아니 생각보다 차이 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온화한 손영
온화한 손영
06.27
ㅋㅋㅋ그냥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취향 확고해서 임영웅 막 뜰때도 트로트는 별로 안좋아하셨음...
@명예로운 관구전
소심한 범성
06.27
미친 태교로 아리애스터 영화 본다
만취한 장성
06.27
유전 ㄱㄱ
소심한 범성
06.27
아리애스터 찐은 보덜덜이야
@만취한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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