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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소풍가려고 과자 사면 한 일

울면죽여버리는 성렴
06.26
·
조회 70

과자 한 개 말고 두세 개 정도 들고가고싶은데 도시락도 넣구 음료수도 넣고하면 과자 세개까진 공간이 벅차단 말이야? 그래서 과자봉지에 바늘로 살짝 뚫어서 질소 좀 빼고 다시 테이프로 막앗음… 그래서 부피 줄여서 가지고 갓엇엌ㅋㅋㅋ 갑자기 생각난건데 웃기넼ㅋㅋㅋㅋ

댓글
명예로운 조궐
06.26
대지네
울면죽여버리는 성렴 글쓴이
06.26
그칰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그 쪼만한게 왤케 많이먹엇나 싶음.. 물론 친구들하고 나눠먹고 그랫겟지만ㅋㅋㅋ
뇌절하는 부영
06.26
그랫지만이 아니고 그랫겟지만?
성렴이 혼자 다 먹엇네~~~
@울면죽여버리는 성렴
울면죽여버리는 성렴 글쓴이
06.26
ㅋㅋㅋㅋㅋ믿어달라고~~~참고로 내가 최장기간 좋아했던 과자는 스윙칩이었다..!
@뇌절하는 부영
매력적인 이춘향
06.26
오 천잰데 난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그냥 안먹엇덩
울면죽여버리는 성렴 글쓴이
06.26
ㅋㅋㅋㅋ놀랍게도 그땐 완전 옛날이고 어릴때라 인터넷 찾아보거나 유튜브 잇고 그럴때도 아니라서 어디서 본것도 아닌데 잔머라 쓴거라는거... 웃기닼ㅋㅋ
상여자인 배현
06.26
나는 과자 통에다 여러개 담아주셧엇는뎅 ㅋㅋㅋㅎㅎ
오리온초코칩쿠키랑 고래밥 맛이 섞여서 초코칩쿠키맛이 별로가됏엇던기억
울면죽여버리는 성렴 글쓴이
06.27
오 과자통이 따로잇엇구낰ㅋㅋㅋ
건강한 황소
06.27
나 편식심해서 초딩땐 김밥먹을줄 몰라서 소풍때마다 나혼자 양념치킨 들고감
울면죽여버리는 성렴 글쓴이
06.27
무친 혼자 극락을 즐기다니
가난한 조영
06.27
난 프링글스통 계속 모아놓은다음 넣어갔었는데......
울면죽여버리는 성렴 글쓴이
06.27
와 똑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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