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황당한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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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
조회 96
버스정류장서 기다리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한테 버스 시간 많이 남았냐 오려면 멀었냐 묻더라 시간됐는데 안 오네요 이랬더니
저기 앞에 건물 들어가서 자기 자판기 커피 한 잔 뽑아오래
???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언제봤다고 커피심부름을 시키냐 뭐하는 거냐고 함
그랬더니 중얼중얼 거리길래
내가 어이가 없다 커피먹고 싶음 본인이 뽑아드시라 대꾸하니까 아니 그냥 나이도 어려보이고 예뻐서 시켰다느니 개소리하더니 사과도 안 하고 대꾸했다고 고등학교 어디 나왔냐 이 지역 사람 아니지? 횡설수설
나이를 곱게 처먹어야지 공경을 하지
내가 따박따박 뭐라하니까 내 눈치보면서 잘못 건드렸다 싶은 눈치던데
인상 선한 거 만만해보이나 무식한 인간들 스트레스받네
이사를 가야지 지방 동네수준 진짜
댓글
상여자인 유요
06.26
멋있다.. 나였으면
제가왜요?했을듯
충직한 손교
06.26
나이 그냥 처먹은 사람들보면 화가 난다
최고의 손영
06.26
맞아 대놓고 반말 찍찍 갈겨
그럼 나도 단답으로만 대답함
몇 시야? 이러면 두 시! 이래버림
졸린 사적
06.26
오는말이 고우면 만만하게 보는 인간들 있음
충직한 손교
06.26
성질머리 드러워 보여야 안 건드려서 쌈닭이 되간다 ㅋㅋ짱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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