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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손녀 아이돌 이라는 타이틀 생각해봣는데
1
06.24
·
조회 139
극 N으로써 내가 재벌손녀고 아이돌이면 무슨기분일까라는걸 상상해봤거든?
팬싸 하면 n분만나는데 n백만원씩 쓰고오는거잖아
그 n백만원이 그사람들에겐 큰돈일텐데 나한테는 그냥 어릴때 용돈처럼 받아쓰는 돈이라는 생각이 들엇어
그들은 뭘위해서 그들에게 큰돈인 이런돈을 막 쓰는거지?
약간 이런 생각때문에 괴리감이 생겨서 살짝 무섭게 느껴진다??
라는 상상을 했는데 어떻게 생각해
재벌도 그냥 사람일까
댓글
뇌절하는 오석
06.24
재밌는 상상이라 생각해
피곤한 마준
06.24
손흥민도 요아정은 비싸다고 느낀다는데
재벌들은 요아정이고 뭐고 그냥 벌꿀집 산지직송해서 먹다가 질리면 남기고 그러겟지???
피곤한 조조
06.25
본인이 직접 주문 안하고 살림 해주시는 분 계실텐데 가격도 원산지도 알 필요 없지
@피곤한 마준
관통한 장합
06.24
취미생활의 작은 오점같은 느낌일거 같아
피곤한 마준
06.24
취미생활의 작은 오점이라는게 무슨의미야?
관통한 장합
06.25
가수를 원하면서 팬싸까지 생각하는 경우는 드무잖아
단순하게 노래하고 춤추는 직업이라고만 생각하지
팬싸는 일종의 서비스업이잖어 팬들의 사랑 좋기도 하지만 진상만나면 현타올거같아
@피곤한 마준
피곤한 마준
06.25
요즘엔 엔터테이너 적인 성격이 강하니까 팬싸도 가수의 업무중 일부지
가수하면 팬싸도 생각나지않앙?
진상만나서 현타느끼는건 뭔가 더 빠를수도 잇을거같아
돈 많이잇는데 에 더러워서 안하고 말지 이런 생각 들듯
@관통한 장합
관통한 장합
06.25
보통은 그냥 노래 콘서트 패션쇼 앰배서더 춤 이런것만 생각하지 않나?
나는 노래 춤 유명세를 원해서 가수 시작하는건데 돈 때문에 이런 진상까지 대해야하네 현타올듯
@피곤한 마준
소심한 여대
06.25
오히려 돈에 대해 생각안하고 사랑받는거에 더 집중하지 않을까
피곤한 조조
06.25
큰돈일텐데 라는 생각을 안하지
저사람도 우리집 만큼은 아니겠지만 먹고 살만하니까 쓰겠지 라고 생각하지
집이 부자인 나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저 사람도 열심히 살아서 돈 벌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부유한 맹건
06.25
패리스 힐튼 같을 수도, 도널드 트럼프 같을 수도, 빅토리아 베컴 같을 수도 아무도 모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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