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독서실에 공무원시험준비하는 삼촌같은 형 있었는데
06.24
·
조회 131
살짝 통통하고 키작고 안경쓰고 말 별로없는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점심먹고 조용히 독서실 돌아와서 컴있는 휴게실 지나가는데 그형이 혼자 네이트뉴스보면서 엄청 타자 계속 치고있었음
무슨댓글치는지 보일거같아서 바짝 창문에 붙어서 봤는데 연예인한테 장문악플쓰고있더라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그거보고 서로 “응 니 미래” “어 집가면 니모습” 이러고 갔음
댓글
소심한 묘택
06.24
흐흐흐...! 그형은 지금 어쩌고 있을까?!
상여자인 서서
06.24
그건 아무도 모르지
의외로 성공해서 나는 쳐다도 못볼 위치에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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