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딸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젊착맨 키링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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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
조회 98
학부모 침순이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초딩저희딸이 젊착맨 키링을 선물이라고 주더라구요.
제가 집안일할때 침착맨 유투브를 보는데 중간중간 욕을 많이 하셔서 거실티비로 틀지는 않고
폰으로 들으면서 하거든요 ㅋㅋㅋ
침투부를 본지는 몇년되었는데
엄마가 침순이 인걸 알고 키링을 사온겁니다!!??
영어학원 포인트데이때 샀다길래
아니 이리 귀한걸 어찌샀냐 물었더니..
(학원에서 1년간 포인트를 모으면 달란트처럼 어린이날 학원 바자회때 물건을 살수있음)
“학원에 하나 남아서 내가샀는데 50포인트나 줬어. 이거 산다니까 선생님이 그걸 진짜 살꺼냐고 아무도 안샀다고 해서 내가 샀어”
왜 초등학생 포인트데이때 젊착맨 키링을 파는건지는 굉장히 의문이였으나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거 어디서 샀냐고 물어봤는데 물건들을 대량으로 사와서 쓸려들어온거 같대”
라는말을 덧붙이더군요……
출처는 묘연하지만 본인 물건을 더 살수도 있었을 텐데 너무 고마웠습니다.
요즘 가방에 매일 달고 다닙니다.
사진첨부합니다


댓글
온화한 손해
06.23
이걸 아무도 안샀다고?
활기찬 이각
06.23
욕을 많이 하셔서 ㅋㅋㅋㅋ 애기마음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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