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남 고민
06.22
·
조회 53
나는 우울하거나 할때 전남친들은
애 달래주듯 엄청달래주고 혼자가 아니구나
느끼게끔 엄청 달래줬음
(주변에서 진짜 대단하다 할 정도로 근데 둘 다 바람핌 ㅁ.ㅊ놈달 갑자기 빡치네)
근데 지금 남친은 만난지 1년됐는데
개인적인 부분을 굉장히 중시함
내가 우울하거나 속상한 부분은 자기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방법도 모르겠어서
그냥 놔둔적이 많음 ← 이걸로 반복해서 싸움
그리고 그런 문제는 내가 직접
해결하는 방법을 아는게 좋을거같다고 함
근데 날 엄청 좋아하는건 느껴짐
가고싶은데 다 기억하거나 사고싶다한거 사주거나…
내가 전에 했던 연애가 너무 애같고
지금은 나이가들어서 그런건가
아직 내가 애같은 면에서 못벗어났나 싶기도하고
(28살임) ㅅ.ㅂ 답답하다 모르겠다
댓글
가망이없는 왕반
06.22
니가 원하는거 말해본적은있어? 나 지금 니가 이런이런식으로 해주면 이런 마음이 이런 마음으로 되어서 좋을거같아. 여자는 남자와 달리 감정적이라 타인의 품어줌자체만으로도 문제해결에 준할만큼의 힘이 있거든 뭐 요런느낌으로 니가 안좋은 감덩이 들때마다 매번.
가망이없는 왕반
06.22
한참 감정상해있다가 터졌을때, 내가 저번에 이렇게 해덜라고했잖아 왜 안해주는거야 이런식으로 하면 오히려 안먹힐수있으니까 니가 안좋은 감정일때마다 너에게 필요한걸 조리있게 달라고해. 너한테 꼭 필요한거면 달라할수있지. 그리고 못주는 사람이면 그부분도 장고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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