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고점인데 왜 들어가지?
06.21
·
조회 148
그리고 왜 내 탓을 하냐
난 단지 뭐 갖고 있냐고 해서
담백하게 ~~~ 갖고 있다고
말한 것뿐인데. 왜 내 탓을 하지?
내가 자기한테 권유를 했어, 강요를 했어? 아니잖아!
그런데 그럼 또 ‘그건 그렇지. ㅇㅇ씨는 말 안 했지’ 하면서
또 뒤만 돌면 내 탓 ㅇㅈㄹ
댓글
효자 보협
06.21
주식? 고점이라고 안들어 가는 것도 맞는말 아니던디..
걍 흐름일때 타야 돈 벌더라
나는 매번 그랬음
졸린 조일
06.21
그건 그런데, 그렇게 들어가고는 저점으로 가는 것들을 내 탓으로 돌리니까 그렇지.
고점이면 떨어질 것도 예상할 수 있잖아 근데 왜 날 탓하냐고
정작 개중에는 오르는 것도 있는데, 그건 자기 덕이라고 하고.ㅅㅂ
ㅈ된 것만 내 탓이래ㅅㅂ
침착한 가충
06.21
사자의 심장은 원래 이해할수 없는거임
졸린 조일
06.21
그 심장 진짜 잘근잘근 씹어주고 싶다
타 팀 가서 왜 내 얘길 하냐ㅅㅂㅅㅂ
예의없는 자허상인
06.21
걍 그 사람하고 말 섞으면 안될듯 ㅋㅋ
졸린 조일
06.21
그런데 내 옆자리라서...같은 과 같은 계임...
호들갑떠는 염유
06.21
걍 지수 추종 펀드에 넣었다고 해~ 이제 분석하는 것도 머리아프고
친구 중에 하나랑 주식 문제로 싸워서 이제 좀 지치고 힘들다고 하고 ㅋㅋ
졸린 조일
06.21
이미 그끄저께에 그 패 썼는데, 돌아오는 건 사람 비하였음. "그래~ ㅇㅇ씨는 그게 낫겠네"하면서 지껄이길 시작하니까
가만히 있던 계장님이 일 좀 하라고 타박함. 진짜 ㅈㄴ 사람 속 뒤집어 놓음.
만취한 제갈균
06.21
쫄? 그러면 됨 ㅋㅋ
초조한 손량
06.21
누가 칼들고 그거 지금 사라고 협박핬냐? 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지... 하여튼 자기 돈 귀하면 자기가 알아보고 공부해서 투자해야지. 남 덕 좀 볼려다가 잘되면 지가 잘한 거고 ㅈ되면 남탓하는 인간들 그러다 쪽박 차고 주식은 도박이다! 이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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