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부러움
06.21
·
조회 72
어떻게 타인을 그렇게까지 좋아할수가 있을까
내 영역에 남을 허용한다는게 너무 힘든거같음
모솔은 아니고 연애 두어번 상대방이 좋다고해서 만났는데
뭔가 그사람들이 좋다기보다 남도남들처럼연애한다 여기에 빠져있었던 시기같음
이제 나이먹고 누군가 나에게 과감하게 다가올가능성이 없어지니 내게 연애란 없을거같다
사랑이란 뭘까 싶음 .. 앞으로도 난 영원히 모른채 살아가겠지
댓글
최고의 육손
06.21
맞아 그것도 어떻게 보면 능력 같아
부유한 조민
06.21
만난지 얼마 안되서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열정과 사랑을 혼동하는거야
무거운 단어를 가볍게 쓰는 것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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