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강아지 어떻게될까..
06.20
·
조회 121
내가 키운건아니고 부모님이 농장에서 키우는 진돗개인데 집나간지 몇달째 못찾고있어…
칩도 있는데 신고안들어오는걸 봐서는 어디 유기견센터같은데 맡겨지지도 않은듯
이제 장마인데….
길에서 강아지 죽은거 본적이 없는데 … 어디선가 계속 살아가려나
가끔 생각나서 맘쓰임
댓글
평화로운 공경
06.20
강아지 생각보다 생존력 강해서 잘 살아남음 진돗개 정도면 덩치도 커서 들개..가 됐을듯
소심한 문호
06.20
차라리... 잘살고있으면좋겠다 따흑
졸린 공경
06.20
쉿 야스중
소심한 문호
06.20
행복하면 ok입니다..
피곤한 부하
06.20
시골이면 산에서 쥐나 벌레같은거먹고 살거같음
소심한 문호
06.20
차라리 그랬으면...
초조한 반거
06.20
개장수가 훔쳐간거야
부끄러운 응순
06.20
이걸 농담이라고 하는거야?
소심한 문호
06.20
근데 근처에 개장수트럭 돌아다녀서 ㄹㅇ 의심했는데... 두세달후에 나타났다고 이웃할머니가 새벽에 연락오셨거든. 찾으러갔더니 그새 또 사라져서는 영영안돌아와 따흐흑
소심한 문호
06.20
그래서 일단은 어딘가에서 잘 살아있으려니... 하고 있어
@부끄러운 응순
초조한 반거
06.21
농담이라고 한적 없는데
@부끄러운 응순
😎일상(익명) 전체글
여긴 시호가 점령~
자꾸 배민 들락날락하네
8
헤어지더라도
2
헤어질 때 있잖아
5
앗 배고파
6
서브웨이를 이어 에그드랍..
18
나오늘
5
프레츨스틱은 식으면 맛없다
4
테토남은 거침없음 에겐남은 고상함
1
미국 교환학생 가는 친구에게 주면 좋을 선물
1
이제 알림 돌아왕나?
2
나도 초사이어인 되고 싶다
4
나에게도 용기가 있었으면..!
6
현타가 자주 오는 삶
8
방금까지 꾸벅꾸벅 졸다가
1
메타인지 잘되는사람들 참 부러워
7
저속노화가 얇고 길게 가는게 아니래
1
크리치오 맛있는뎅??
11
내가 나이든거 깨닫는순간
2
익게에 10대보다 희귀한게 60대 아닐까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