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히스테리 때문에 힘들다
06.20
·
조회 50
입사할 때부터 상사 집안에 일이 좀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나한테 평소에 말할 때 종종 틱틱거리면서 말했었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착각해서 망신 준 적도 있고.
그래도 내가 실수도 많이 하고 아랫사람이니까 참아야지 하고 버텼는데 이틀 전에 도저히 못 참고 대드니까 과장님한테 꼰지르고 조퇴하더니 오늘은 나랑 같이 일 못하겠다고 부장님한테 말했다함.
얼굴 똑바로 보고 사과하고 카톡으로도 사과했는데 자기 얼굴도 안보고 사과했고 진정성이 안느껴진다고 했다더라.
일을 못해서 혼나는건 참겠는데 비위 못맞추는건 좀 힘드네. 당장 월요일날 어떻게 얼굴 맞대고 일하나 싶다.
댓글
졸렬한 조앙
06.20
개또라이같은 상사네
명예로운 황충
06.20
나더 상사가 히스테리 심해 지랄하면 그냥 꾹 입다물고 네네함
😎일상(익명) 전체글
여름꺼져 여름시저 여름죽어
1
왜 공복에 운동하면 핑핑 돌고
10
책 한 권만 읽은 사람보다 무서운
도파민 보존의 법칙이라는게 진짜 있나봐
11
해리포터가 2020년대에 나왓으면
5
지코바 먹는다
이거 책이름 ㅁ ㅓ야??
5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2
하 확실히 습하니까
1
막걸리 사온거 마실까 말까 고민되네
12
젤다 스위치2 에디션 공식 템복사 되네
1
이민정 어이없음
6
당근 부업하는 여배우
1
분명 전까지는 윤성빈 쉴드가 훨씬 많았는데
9
출근준비하는데 열난다
프리터중인사람있음?
3
반바지에 긴 양말 무슨 색으로 사지
3
어제 익게에서 빠니가 이도현 닮았다는글
9
미래예측 해보면 우리나라에서 휴머노이드 시장이 제일 먼저 커질듯
4
위고비를 맞아야하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