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 히스테리 때문에 힘들다
06.20
·
조회 42
입사할 때부터 상사 집안에 일이 좀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나한테 평소에 말할 때 종종 틱틱거리면서 말했었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착각해서 망신 준 적도 있고.
그래도 내가 실수도 많이 하고 아랫사람이니까 참아야지 하고 버텼는데 이틀 전에 도저히 못 참고 대드니까 과장님한테 꼰지르고 조퇴하더니 오늘은 나랑 같이 일 못하겠다고 부장님한테 말했다함.
얼굴 똑바로 보고 사과하고 카톡으로도 사과했는데 자기 얼굴도 안보고 사과했고 진정성이 안느껴진다고 했다더라.
일을 못해서 혼나는건 참겠는데 비위 못맞추는건 좀 힘드네. 당장 월요일날 어떻게 얼굴 맞대고 일하나 싶다.
댓글
졸렬한 조앙
06.20
개또라이같은 상사네
명예로운 황충
06.20
나더 상사가 히스테리 심해 지랄하면 그냥 꾹 입다물고 네네함
😎일상(익명) 전체글
이별했을때 부를 노래 추천좀
8
나 아침 운동 하고 왔당
4
알람 리셋 됐네
1
냉동고에 아이스팩 넣어두면 전기세가 덜나감? 더나감?
8
오늘도 즐거운 카스온라인~
신나는 퇴근길
1
더러움주의) 하 시원하다
1
먹고싶은거
전타임 오늘"은" 일을 해줬네
수면패턴 망햇다
ㅁㅊ 게임하다 새벽 3시 됐네
3
게임 꼰또롤러 샀어!
4
쉑충 떴네
1
내 이상형은 침착맨이야
2
남자가 여자보다 우울증 적게 겪는 이유는 뭘까
12
전문 카페 알바 팀 훈수 부탁해요
17
F 눌러서 안전벨트 하세요
거인이랑 헐크버스터랑 뜨면 누가이김?
1
나 갑자기 연잎밥이 먹고싶어
2
학점 4점대 안 넘으면 그냥 포기해야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