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니들아 서로 나이 모를때 "언니" 하는거
06.18
·
조회 222
이거 뭐냐
사회생활속 만남인데
첨본날
언니
이럼
서로 나이 모름
근데 걔가 오늘 자기 연초에 태어났다는거야
개방장을 예로들면 83년생이잖아
이렇게 같은 80년대생 90년대생 00년대생 중
초에 태어났다더라
나돈데?
왜 언니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분노한 왕릉
06.18
야 난 샤워장에서 할머니가 언니 이러더라
말투도 너무... 아 아무튼 진짜 ... 아 감정이 진짜 복잡했다 어휴
분노한 순전
06.18
어그로야? 진짜 그걸로 기분 나빠한다고?
분노한 왕릉
06.18
어그로 아니야
너가 그 분위기를 못 느껴서 그래
학생 아가씨 아줌마 뭐 많잖어
아무튼 하... 그랬다...
@분노한 순전
분노한 순전
06.18
난 그냥 저 세개랑 비슷한 느낌인데
쉽지 않네
@분노한 왕릉
그릇이작은 목순
06.18
할머니들이 언니라고 하는건 그냥 친밀한 호칭 아닌가 그런 분들 많은데
@분노한 왕릉
분노한 왕릉
06.18
그 ~~~ 말투랑 암튼 뭐 그랬어ㅋㅋㅋㅋ뭔가뭔가 뭔가뭔가 이런 표현쓰던데 내 기분이 딱 뭔가뭔가 였음
@분노한 순전
그릇이작은 목순
06.18
? 뭐라는거야 어그로였네
@분노한 왕릉
분노한 왕릉
06.18
그러게 나만 이상한가 싶기도하네ㅋㅋㅋㅋ근데 난 할머니가 젊은이에게 언니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기도하고 그 할머니는 뭔가뭔가 한 느낌이... 암튼 그랬다...
@그릇이작은 목순
분노한 왕릉
06.18
뭔 또 어그로였네야
내 기분이 그랬다는데 여기서 내가 느낀걸 그대로 전하기가 어려울뿐이지.
너야말로 어그로냐?
@그릇이작은 목순
변덕스러운 조일
06.18
그 언니는 이 언니랑 좀 다르지 않나요
아무튼 두 분 싸우지마세요
분노한 왕릉
06.19
언니라는 소리듣고 불쾌한 경험이 얼마전이어서인지 갑자기 튀어나와버렸네여
조일이 미안합니다 조일이 글에서 시끄럽게 만들었네여
암튼 저도 모르는 사이에 언니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이불문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변덕스러운 조일
평화로운 봉서
06.18
기싸움
변덕스러운 조일
06.18
왜 기싸움거는걸까
평화로운 봉서
06.19
니가 더 이쁘고 어려보여서 질투하는건데 그걸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없어보이니까
실제로 저렇게 말해서 너가 이런글을 쓰게 만듦 걍 자존감 낮은 사람이 이쁜사람 봐서 질투한다고 생각해
@변덕스러운 조일
변덕스러운 조일
06.19
이쁘긴 저 아이가 훨씬 이뻐
아무튼 뭔가 날 누르려는거네
@평화로운 봉서
평화로운 봉서
06.19
어찌됐든 기분 나쁜건 정상임 개방장정신으로 쟤 의도대로 해주지마
@변덕스러운 조일
변덕스러운 조일
06.19
오케이!
@평화로운 봉서
분노한 순전
06.18
그냥 사회경험 부족
변덕스러운 조일
06.18
진짜 차라리 직급 부르지
언니가 뭐야
가망이없는 노손
06.19
의미부여하지마ㅋㅋㅋㅋㅋ기싸움도 아닐수도 있어ㅋㅋㅋ그냥 생각이 모자른 친구일수도 있고 집안에서 제일 막내라서 그러는걸수도 있고 쟤가 나한테 싸움거네?라고 생각할수록 그 사람의 모든게 안좋아보이기 마련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려고는 하지마
변덕스러운 조일
06.19
노손말도 맞아
근데 사무실에 여럿있고
그중 내가 막내거든
근데 첨 본날부터 언니 언니
나한테만 그러길래
그게 또 썩 유쾌하지는 않아서 의견을
물어봄
가망이없는 노손
06.19
그냥 너 기분이 더 나아지면 좋겠어서 말한거여 너무 기분 상하지말고 일기장에 욕쓰셈 그럼 좀 나아짐
@변덕스러운 조일
만취한 하후형
06.19
그냥 턱주가리에 완빤찌 갈겨버리면 편함
변덕스러운 조일
06.19
캬캬캬
안피곤한 마초
06.19
좀 별로네 사무실에서 언니라니 공과사 구분 못하는 사람인데 항상 막내이고 싶은가봄
변덕스러운 조일
06.19
굳이 나이 묻고싶지 않은데
나 이미 언니됨
하여자인 유탄
06.19
손윗사람 대접해주면 좋은 거 아닌가?
변덕스러운 조일
06.19
사무실인데
직책 부르는게 대접아닌가
글구 내가 언니가 아닐수도있어
보아하니 동갑이거나
오히려좋은 장막
06.19
그 사회생활모임 남성중 한명이 지 취향이라 꼬시고 싶은거 아닐까 ㅋㅋ
아니면 자기 나이가 자기객관화 안된 사람이거나?
울 아빠가 밖에서 어르신~ 소리들으면 집에와서 우울해하는 것처럼? 항상 아빠한테 아빠 밖에나가면 아저씨아니고 할아버지야 이제 라고 말해주는 편인데 그사람한테는 그럴 사람이 없나벼
변덕스러운 조일
06.19
아? 살펴보겠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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