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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돈..진짜 짜증난다

시뻘게진 장굉
06.12
·
조회 150

하도 앓는 소리 내면서 내명의 대출받아 1200 빌려주라해서 엄마한테 빌려주고 1년지난 지금까지 한푼도 못받았는데, 이모까지 매달 30씩 어쩔 땐 50씩 빌려달라그러고 한달 안에 갚긴해도 마음이 안좋다..

뭔 인생이 이러냐..연락 올 때마다 급스트레스받고 짜증나는데 확 끊어내지 못하는 나도 짜증나고 죽겠다..

내가 여유가 있는 사람이면 몰라 쥐꼬리 월급으로 매달 적금넣고 생활비로 남겨 놓는거 맨날 빌려달라그러고..이제 결혼준비도 해야되는데 미치겠다

한심해보일거 아는데 그냥 익명으로 넋두리할 곳이 필요했음.

댓글
가식적인 오부
06.12
내가 부자냐고 외쳐!
명예로운 영수
06.12
니가 왜 한심하게 보이냐 불쌍하게 보인다
매력적인 사인
06.12
뭐가 한심해. 치열하게 힘들게 살면서도 적금도 하고 생활비도 충당하고 있는 게 대단한 건데.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움츠러 들지마라 짜식아
너 1인분 이상 열심히, 필요 이상으로 하고 있음
시뻘게진 장굉 글쓴이
06.12
점심시간에 눈물나오게 하는구만 고맙다..
그릇이작은 황역
06.12
줘도 되는돈 아님 빌려주지마
상여자인 착융
06.12
빨리 결혼해서 벗어나길 그거 말고 답이 없네 진짜
호들갑떠는 설후
06.12
하나도 안 한심함. 안타깝다. 장굉 부모님이니 험한 말은
안할거지만.. 갠적으로 자식한테 큰돈 꾸는건 참 안 좋게 보임
호들갑떠는 설후
06.12
암튼 힘내라요.. 언젠가 그런 건 끊어낼 필요기 있어. 앓는소리 할 때마다 줄 수는 없다잉
시뻘게진 장굉 글쓴이
06.12
마음이랑 머리랑 따로 노니까 맨날 마음 약해줘서 빌려줘놓고 내 지갑 사정보면 한숨만 나왔거든..어쨋든 고맙다잉
@호들갑떠는 설후
줄건주는 두습
06.12
비슷한 처지.. 어디에 쓰시는진 알아?
난 앓는소리 계속 해서 많이 줄어들었다 없는 명분도 많이 만들고.. 힘내자
시뻘게진 장굉 글쓴이
06.12
그동안 삼남매 키우면서 빚생겼던거라고만 했어..나도 맨날 죽는 소리 같이했는데 소용이 없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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